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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개쓴풀&구와말&키큰산국

by 정나혜 (미라클) 2020. 10. 15.

2020 10.10 

개쓴풀 꽃말=지각

 처음 만났어요

인연을 연결 해 주신분께 감사해요

자주쓴풀 쓴풀 다 독특한 매력이지만

개쓴풀은 안에  목화솜처럼 뽀송뽀송합니다

잎은 마주나면서 가운데서

꽃대가 쏙~올라 옵니다

쓴풀하고 비슷 하죠??

끝자락에서 꽃을 피웁니다

검은 깨모양의 꽃술 5개도 4개도 달렷어요

활짝핀 모습은 마치 별 같습니다

살짝 핑크빛이 

정말 사랑스럽죠

주렁 주렁 꽃 몽우리도 이쁘구요

도래미파솔라시도로 핀 모습도 ㅎㅎ

소담하고 핀모습도

나란히 줄 맞춰 핀 모습도...

그렇게 한참 놀다 왔어요

 

구와말꽃말=사랑

습지의 요정 깜찍 합니다

너무 작아서 어떻게 담아줘야 하나

고민으로 한참 바라만 봣어요 

키큰 산국

정말 구절초랑 모가 다른지

도저히 모르겟어요

다른 부분은 찾을 수가 없어요

 

가는오이풀

가는오이풀 ㅎㅎ일명 키다리...

키는 큰데 당당하게 잘 서 있는 모습이

더 없이 사랑스러워요

하루에 3곳을 돌면서 바쁘게 움직였던 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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