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0
땅귀개 꽃말=파리의눈물
참 신기하게 생긴 땅귀개
두번째 만남인데.,..
여전히 혼동입니다
비슷비슷한 아이들이 땅귀개 귀이개 등
작은 산 동산에 습지에 자리한
이 아이는 정말 대단한 생명력
작고 가늘고 .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자생한 모습은 경의롭습니다
애기향유꽃말=가을의향기
처음 만났어요
야생화생활 3년째
바쁘다는 이유로 늘 비켜 갔는데
올해는 인연이되어 만났습니다
꽃도 작고 잎도 작고
키도 작아서 애기 "자가" 붙은 듯 합니다
향유종류는 ==꽃향유, 가는잎향유, ,
애기향유 까지 봣으니...참 향기는 비슷햇어요
진한듯 은은한 향기...
그래서 가을향기란 꽃말이 붙었을까요??
사대풀꽃말=친절 활력
매마른땅에 정말 척박한곳에서
자라는 사대풀
처음본 듯 한데 민들레을 닮았어요
기역 하기 위해 꾹 담은것 ㅎㅎ
이고들빼기
고들뺴기종류도 너무 많아
사실 머리아파서 담아 지지 않은 아이..
근데 담지 않으니 더 머리속에서 기역하지
못한 듯 하네요
왕고들빼기. 이고들빼기 .고들빼기...
사실 차이점을 잘 모르겟어요.ㅎㅎ
그런데 정말 이뻣어요
담아내는 실력이 모자라
ㅎㅎ아쉽지만요
많은 아이들이 있지만
함께하는 일행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나 같은 초보는 정말 숨차요
그리고 이동하기위해 빠른걸음으로 제촉 합니다
헉헉 숨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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