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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7

변산바람꽃 2023.02 26 꽃말=덧없는 사람. 기다림 아직 빠르다 생각하고 갔는데 이미 활짝 웃는 모습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작은 돌멩이가 많은 곳에서 터을 잡는 변산바람꽃 가녀린 줄기가 꺾일까 조바심이 나는 거예요 큰 바위 뒤에 사는 지혜로운 아이들은 왠지 마음이 푹 놓이고요 이렇게 마주 보며 살고 있는 아이들은 참으로 정겹죠?? 환자도 당당하게 잘 사는 모습은 힘을 주는 거예요 이렇게 작은 아이와 한 시간은 빨리도 달려갑니다 햇살이 빵긋 왔다 싶으면 저만치 도망하고 바쁘게 햇살과 동행한 아이들을 찾아 이렇게 이리저리 돌아보게 돼요 아주 우아한 자태는 한참을 마물게 하는 힘... 올해도 아주 예쁘게 잘 자라주니 득한 시간이었어요 2023. 2. 27.
너도바람꽃 2023.2.26 꽃말=사랑의 비밀. 사랑의 괴로움 추억 속에 남몰래 비밀스럽게 피어나기 때문에 붙여진 꽃말 올해 첫 번째 만남 그러니까 첫 정인 거죠 꼬물 꼬물이들과 마주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지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파르르 떨리는 시간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2023년도 꼬물이들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생각하면 절로 행복 해 집니다 2023. 2. 26.
미치 광이풀 2019,04.02 분류'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가지과 원산지 아시아 (일본,대한민국) 서식지 깊은 산골짜기의 그늘 꽃말 ===미치광이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 햇살이 은은하게 내리는 시간... 햇살과 미치광이가 만나는 순간에 현호색과 미치광이의 데이트 처음 만나고 몇컷 담고 조금 뒤 다시 바라본 미치광이는 작은 시간 차이 에도 큰 변화을 볼수 있었다 2019. 4. 2.
금산 진악산(진락산) 2018.3,4 달구지 시산제에 참여.. 학생회관에 주차을 하고 버스에 합류 전체거리==6,05 총 시간 5시간 45분 시산제 2시간 30분 진악휴계소에서 출발~~~~~~ 아휴 4계월을 쉬고 산행이라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휴~~~~ 그나마 검색 결과 완만하다 능선으로 거이 80%가 육산 간단한 운동을 하고 지도을 잠시 살펴보면 진악휴개소에서 보석사로 하산 예정 정상에서 시산제을 모시기로 하고... 도로 건너편에 게단으로 진입... 이쪽길이 완만하다고 해서 선택 햇다는 회장님 .. 떡시루면 음식을 메고 가야하므로... 바람이 솔솔...봄이 이렇게 가까이 왓구나 정말 방갑다 너 봄... 하늘도 바람도 너무 이쁜 날 기분이 저절로 업 시야가 좋아서 두둥실..... 정말 산그리메가 예술... 오랜만에 함께.. 2018. 3. 4.
2017년 3월 5일 오전 08:38 보리암(금산) 보리암(금산)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3월 5일 달구지 산악회에서 출발 산행코스--들머리는 두모계곡 --부소암 --상사암 좌선대 --제석봉--일월봉 단군성전-- 금산정상-- 보리암-- 화엄봉-- 쌍홍문 도선바위 -- 금산탐방지원센탄 (날머리) 마치 거대한 용 한마리가 남해 바다을 휘감고 유유히 흐를듯 바다을 향해 달려가는듯한 모습 산과산 그리움............ 저 산 저 넘어 걸어 온 길과 가야 할 길... 단군성전...천년의 세월을 넘어 넘어 우리 겨례의 시조 단군 할아버지을 모신곳 보리암,,,,,,,,,, 보는 각도 따라 다르게 보이는 암릉.... 아직도 뿌연 안개는 발길을 돌리지 못한 ..아쉬움...좀더 시야가 넓으면 좋으련만... 올망졸망 작은 섬들과 섬 들... 2017. 4. 2.
금산 자지산(紫芝山)&부엉산 도로명 주소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824-1 구(지번) 주소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824-1 (지번) 2016 .7.17 이렇게 마을로 들어감 앙대 앙대~~ 이렇게 인도 따라 걷고 또 걷고~ 이렇게 육교가 보이면 ㅎㅎ왼쪽으로 신기하게~ 입구에 정상석이 잇다눙~~~뿡~~잉~ 이름이 근데 신기 방기~ 일단 인증샷을 하고~ 가브작 사브직 어라 암릉도 잇구~~~ 함께한 써니언니 고문님 상철님 산님 현주언니 나혜 이렇게 놀며 놀며~~ 사진은 써니언니~ 나혜 산님 2016. 7. 17.
통영두번째 날 보리암(금산 쌍홍문코스) 보리암이 참 오고싶었다 _()_ 언니들은 시내 여행하고 난 보리암으로 버스을 두번 갈아타고 금산 지원탐발로로 오르기로 하고 핫둘 핫둘 가파르게 쭉 오르는 코스 지원센타 옆으로 오르는 길이~~~~~쑥~고개을 내밀고 참 이쁘다~~~~~~ 중간 중간 쉼터도 지대로 나오고~ 쌍홍문이 늘 궁굼 햇는데...드뎌 만난당 아공 우렁차~~ 쌍홍문이다~~~~~~ 사람 얼굴 같기도 하고 ㅎㅎ 오묘한 분위기을 내는 쌍 홍문 머리조심 하며 안으로 쏙 들갑니다~~~~~~ 염원들이 가득한 돌탑들.. 아항~~~~~~~~바위큼새로 바라본 모습은 황홀 합니다 올망 졸망 선들도 ㅎㅎ정겹고 보고 또 봐도 아름 다운 우리나라 섬들.. 자기 의자에서 커피도 먹고~~~~~~~ 빵도 한조각 먹고~ 아쉬움에 다시 들여다보면서~~~~~ 이건 또 무습.. 201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