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마가지나무4

길마가지나무 2023.03.10 꽃말=소박함 꽃 진 뒤에 열리는 열매의 모양이 소잔등에 얹던 길마을 닮아 얻어진 이름 쌍떡잎식물산토끼목 인동과의 낙엽목으로 산언덕 양지에 바위틈 등에서 만납니다 높이는 3m 달하는 가지는 속이 가득 소복소복하게 채워진 꽃술을 볼 수 있으며 흰색과 핑크빛이 살짝 나무껍질은 회갈색 가지에 솜털이 뽀송뽀송 꽃과 잎은 주로 4월에 피는데 올해는 이 아이도 일찍 피었더군요 2023. 3. 12.
깽깽이풀&미치광이풀&미선나무꽃(핑크)길마가지나무 2022. 04. 05 꽃말=안심하세요 이론봄 햇살이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깽깽이풀 올해도 살그머니 만나러 가봤습니다 이제 몽우리 열기 시작하고 있었어요 나쁜 손이 다녀간 듯했구요 푹푹 파인 샾자욱은 마음을 슬프게 만들었어요 가녀린 긴 꽃 대위에 보랏빛 연꽃처럼 피어나는 꽃말은 안심하세요 이렇게 작고 앙증 모습으로 마주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 소리로 위로합니다 양쪽 고목나무 동무삼아 아련히 바라보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저만치 자리한 친구와 속삭이는 소리도 들리고 자리한 터가 불편해도 환하게 피어나는 깽깽이풀 혼자서 사부작 사브작 만났습니다 미치광이풀 꽃말-미치광이 올해는 개체수가 없어요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강한 독이 있는 식물로, 사람이나 동물이 잘못 먹으면 발열과 흥분, 환각 등이 나타나 마치 .. 2022. 4. 7.
길마가지나무&올괴불나무&현충사 홍매화 2021. 03. 09 (화요일) 현충사 들러 시간이 좀 남는다 그래서 한번 들러 보기로 하고 출발 길마가지나무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바람과 씨름 그럼에도 어찌나 이쁜지... 줄기에 가시가 선명합니다 이제 피기시작 했어요 그리고 만난 아이는 올괴불나무 빨간 꽃술이 보고싶었어요 빨간구두^^ 냉해를 입은 듯해요 일찍 핀 아이들은 시들하고~ 이제 핀 아이들은 초롱초롱 했어요 현충사 홍매 두 번째 산책님이랑 들장미님이랑 미리가신 언니랑 ^^ 잠시 들러봤어요 지난주보다는 좀 열었지요 ^^ 일하다가 잠시 짬 내서 달려가 봤어요 블로그 한 번에 몰아 처서 올리게 되네요 ^^ 일상이 우선^^ 2021. 3. 9.
깽깽이풀& 미치광이(노랑)&미선나무(핑크색)&길마가지나무 2020.03.28 깽꺵이풀을 월요일 다녀왓는데 그 사이 키가 훌척 커버렷다 다른 꽃들에비한다면 빨리 지는 아이 꽃잎이 바람에 훨훨.... 벌써 없어진 개체들도 많아서 정말 짧다는 걸 보고 온 것 새로 올라 온 아이들도 많고... 가고 오고... 자연의 순리... 제법 수북하게 자리한 아이들도 방가움 ..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