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유 꽃말2 굴업도 개머리언덕의 가을.. 2022.10.27~28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곳의 가을에는 또 다른 선물 봄에 파릇 파릇했던 풀과 억새들을 진한 갈색 미소를 보여 주고 있었어요 짐을 풀고 대장님과 총무님은 남은 짐 정리 중 개머리 능선으로 가기 위해 해변가로,, 여전히 변함이 없는 철문이 그대로입니다 길에 꽃향유의 미소는 반가움 일행들은 우리를 담고 우리는 일행을 담고 ㅎㅎ 언덕은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처음 만난 영란 언니와 경미 씨 셔터 누르느라 오질 못합니다 ㅎ 눈앞에 나타난 꽃향유의 미소를 뒤로 둘 수 없어 살금 살곰 따라갑니다 꽃향유의 향에 취합니다 바닷바람에 꽃향유 향기는 그 향이 더 진하게 코 끝을 터치합니다 언니의 셔터가 나혜을 향해 있어요 ㅎㅎ 나도 언니를 향해 ㅎㅎ 예쁘다 예쁘다 .. 2022. 10. 31. 꽃향유 &산국&누리작열매 2022,10.21 꽃말-가을향기 가을향기 가을에 이렇게 진한 향기를 만들어 내며 온산이 붉게 물었었어요 가까이 가면 향기에 취합니다 보는 즐거움이 최고였어요 하늘도 이뻐요 두둥실 구름도 찬조 출연 해주고... 산국 꽃말-순수한 사랑 누리작 나무 열매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