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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벌이난초4

공림사 그리고.. 금단산 2022,07.10 솔나리가 궁금해서 잠시 들렀어요 총 4개체만 봤는데 문제는 꽃대을 올리지 못한 상태 나나벌이난초 꽃말=위안 솔나리 보러가는 길에 항상 잘 자랐던 나나벌이난초도 이렇게 엉망 다 탓어요 개체 수도 없고...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뜨거운 열기를 다 견뎌 주는 대건함에 감사했어요 올해 싹을 틔울 때 너무 가물었나 봐요 가는 길목에 참 기이한 나무죠?? ㅎ자연은 참 신비해요 일월비비추 꽃말=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일월비비추도 늘 피던 자리에 한 개체 3송이만 있어요 솔나리는 결국 보지 못하고 돌아서 내려왔어요 그리고 공림사에 잠시 들렀어요 혹시 참나리가 폈나 하고요 역시 여기도 피지 많았어요 모감주나무가 소복하게 폈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한바뀌 돌아보고요 여기는 .. 2022. 7. 11.
솔나리&나나벌이난초&병아리난초&하늘나리&일월비비추 2021. 07. 07 꽃말=새아씨 깨끗한마음 높은 산에서 살아가는 솔나리 햇빛과 바람을 좋아해서 능선부에 자리한 솔나리 파란 숲 속에 고운 핑크빛은 시야에 바로 들어오는 솔나리 숲 속에 공주님 바위틈이나 풀밭에서 주로 만나지요 솔잎처럼 가느라란 잎을 닮아서 솔나리 7~8월에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많은 꽃들이 좀 빠른 듯해서 일찍 찾아가 봤어요 역시나 만남은 설렘입니다 나비도 나혜마음과 같은 가봐요 이리저리 돌아가며 노니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네요 원줄기끝과가지끝에 꽃을 피우고요 1에서 많게는 8개 정도까지도 꽃송이를 만나기도 했어요 홍자색이지만 안쪽에는 자주색 반점을 볼 수 있고 뒤로 올리는 꽃 모양은 아씨의 단아한 머리 모양하고 많이 닮았어요 꽃말 하고 잘 어울리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2021. 7. 9.
나나벌이난초 2021. 06. 26 (1박2일첫날)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 , 산행 , 출사 1박 2일 일정을 이번이 두 번째 그 첫 번째로 나나벌이난초를 만났어요 가는 길이라 먼저 간 거죠 많이 늦게 오긴 했어요^^ 끝자락에서 만나는 나나벌이난초 비가 와서 촉촉하고 싱그러워요 꽃말은 = 위안 나나벌이난초는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 조각으로 된 난상 구형의 덩이줄기가 있다. 줄기는 1개가 높이 10-20cm로 곧게 자란다. 길이 3-8cm, 폭 2-4cm인 넓은 난형의 잎 2장이 줄기 밑부분에서 마주난다. 꽃은 6-7월에 피며, 연녹색 또는 자주색이고, 길이 3-8cm의 총상 꽃차례에 10-20개 달린다. 포는 삼각형, 꽃받침은 선형이다. 곁 꽃잎은 선형으로 아래를 향하고, 입술 꽃잎은 난상 .. 2021. 6. 28.
솔나리 &나나벌이난초 &일월비비추 & 쥐방울덩굴 &왕과암꽃 2019.07.10 솔나리 올해도 보지 못 하려나 그래도 더 늦지 않음을 감사하며...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더 늦지 않음을 감사하며... 솔나리 두 가지로 담아보고,,, 가까이 아주 가까이 아직 몽우리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 온전히 키다리... 솔나리. 바위틈에 유난히 작은 아이가 있어 반갑다 복해와 솔나리... 내려오는데 길가에 소복소복 (나나 벌이 난초 ) 왕과 암꽃 울타리에 소복... 왕과 암꽃 쥐방울덩굴 쥐방울덩굴 쥐방울덩굴 열매 충북에서 솔나리 만나고 나나 벌이 난초 만나고 왕과 암꽃까지 그리고 덤으로 쥐방울덩굴까지 더 뽀나스 쥐방울 덩굴 열매까지 만난 날... 그렇게 행복한 꽃길.......... 201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