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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4

구름병아리난초 &자주꽃방망이&노루오줌&좁쌀풀 2022,08,07 꽃말=순수한 사랑 남쪽에서 만나지 못한 구름병아리난초을 북쪽에서 만나고 왔네요 작년이던가요??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랑 이 아이랑 같이 만났지요 올해는 점박이는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이 아이로 전부 해갈된 기분입니다 도라지모싯대 꽃말-영원한 사랑 나무 그늘에서 홀로 피였는데 어찌나 존재감이 확실하던지 ㅎㅎ데리고 왔어요 자주꽃방망이 꽃말=천사. 기도 뜨거운 여름에 비교적 높은 산이나 들판에 자주색꽃방망이 꽃초롱과에 속하는 자주색꽃방망이는 햇살이 잘 드는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만나게 됩니다 꽃 모양이 도깨비 방망이를 연상하게 되는데 그래서 붙여진 이름 같기도 하고요 강열한 자줏빛 색감이 정말 아름다워요~ 두 번째 만남인데 유난히 싱싱해서 참 기분 좋았어요 노루오줌 꽃말=기약 없는 사랑. 정열.. 2022. 8. 9.
참바위취&여로&산쥐손이풀&노루오줌&토현삼 천상의 정원 대청봉에서 만나는 야생화... 3 2021 07 24 꽃말=절실한 사랑 올해는 참바위취의 풍성한 모습이 얼마나 좋은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요즘 참 많이 가까이 느껴져요 바위에 작은 틈새이용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만들고 가지을 또 옆으로 만들어내고 아주 작은 키에 야무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히 보면 작은 솜털이 보이죠 잎은 타원형을 하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빙 둘러 있어요 변이도 많이 있다는 것도 바위 위 사진은 붉은빛을 만들어내고 이 아이는 녹색이죠 ㅎㅎ 어느 때 변이을 만들어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설악대청봉의 참바위취는 높고 큰 산이라 그런지 이 아이도 위풍당당해 보입니다 여로 꽃말=기다림 공룡능선을 바라보는 여로의 집터가 부럽습니다 ㅎ 태양은 뜨거운데 바람은 시원한 대청봉 굽.. 2021. 7. 28.
날개하늘나리&쥐다래&고광나무&붓꽃&노루오줌 2021. 06. 27 (1박2일 출사)둘째날 첫 번째 코스 지리산을 오르면서 만나는 야생화 꽃말=열정 1.400m 이상 고지에서 자라는 날개하늘나리 꽃이 아름다워서 훼손될 우려가 커서 자생지 일부는 국립공원에서 보호하고 있지요 환경부가 2012년부터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잘 자라주면 참 좋겠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가서 한 개체수만 피였지요 키가 상당이 커요 ^^ 우아합니다 쥐다래 개다래는 좀 독특하죠?? 꽃이 피면 잎이 이렇게 변해요 흰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이처럼 핑크색으로 변하기도 하고요 꽃이 너무 작아서 알리지 못하니 화려하게 이렇게 잎을 통해서 꽃이 폈다는 것을 알리는 거죠 그럼 벌들이 찾아옵니다 수정을 위해서요 신기하죠?? 키가 커서 나혜역시 ㅎㅎ꽃을 담지 못했답니다 고.. 2021. 7. 6.
구름패랭이꽃&흰제비난초& 백운산 원추리&범꼬리&다래꽃& 2020 07 12 구름패랭이꽃 비안 맞으면 얼마나 이쁠까 ㅎㅎ 비을 쫄딱 맞고~ 서 있는 아이들... 꽃말 ==언제나 사랑해 흰색도 잇어요~ 구름 패랭이와 흰제비란도 만납니다 꽃말 :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유난히 노랑빛이 강한 원추리 노랑원추리 기도 합니다 가는 길목에 화사한 미소를 마주하고 노루오줌도 마주 합니다 꽃말 ==기약 없는 사랑, 붉은 설화, 정열, 연정 ㅎ 밤 꼬리도 자욱한 안갯속에서 한 미모 하지요 꽃말 : 키다리 이슬도 가득 안았어요 여기는 고산이라 그런지 키가 크지 않아 더 이뻐요 그리고 토현삼 토현삼의 꽃의 아랫쪽에 있으며, 가지로부터 꽃을 받치고 있는 화피(花被) 토현삼 이름도 어렵네요~ 이름 잊어버려 다시 묻고 검색 하니 이제좀 알것 같아요~ 어려워요 함께 걸어가는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