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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행지3

옥산서원 배롱나무 2023.08.08 전남 군산시 상평리 최치원 및 옥구 지역의 지역의 선현 14분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전국 최고 온도를 오르내리는 날에 그냥 갑자기 이곳을 찾게 되었지요 옥산서원은 1929년에 건립 2003년 12월 20일 군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 옥산서원은 제향광간과 강당 원직사의 강학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면 3칸 측면 3칸 건물로 목조가 구는 1 고주 5 가량 정면 어칸과 양쪽 협칸 모두 서분합 굽 널 티 설문을 달았습니다 =네이버지식= 최치원서원으로 들어가 봤어요 바로 옆건물 사람의 흔적은 가끔 오고 가는 관광객 최치원 서원에서 바라본 옥산서원 옥산서원 가는 길에 네비가 엉뚱한 곳으로 안내해서 잘못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만나 능소화 하늘도 너무 예쁘고 능소화가 발길을 멈추게 했어요 2023. 8. 9.
논산 충곡서원 2023.08.06 도착 200m 길 옆 가로수길로 배롱나무가 화사하게 반겨주는 아름다운 논산의 충곡서원 유허비기념비옆에 세워진 태극기 그리고 배롱나무 조용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사당입니다 사당 앞에 풍성한 배롱나무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담장을 넘나들며 자라는 배롱나무의 오랜 시간을 말해주는 듯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늘에 잠시 앉았다 돌아왔지요 신원 사을 가려는데 일행분이 백중이라는데 아마도 5제인 듯합니다 2023. 8. 6.
논산에 미내다리 2023.05 23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있는 조선후기 강경의 송만운과 황산의 유승업 등이 축조한 다리. 석교. 시도 유형문화재.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다리가 놓여 있는 하천을 미하(渼河)라고 부른 데서 다리이름을 미내다리[渼奈橋]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가 하면, 미내라는 승려가 시주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연유하였다는 기록이 비문에 남아 있다. 또, 《동국여지승람》에는 “예전에 다리가 있었는데 조수가 물러가면 바위가 보인다고 해서 조암교(潮巖橋) 또는 미교(渼橋)라 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 다리는 3개의 홍예(虹霓 : 무지개모양)로 된 돌다리인데 가운데 홍예가 가장 크고 남북 쪽의 것이 작다. 받침을 긴 .. 202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