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닭의난초꽃말3

병아리난초&털중나리&닭의난초 2022.06.28 꽃말=순수한 사랑 가물어서 뿌리가 약한 아이들은 올해는 정말 힘든 한 해 같아요 예상은 했지만 세력을 키우지 못했더군요 작년에 나쁜 손이 싹 뽑아간 다음 정말 보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어요 병아리난초 (흰색) 하나하나 힘겹고 버틴 흰 병리 난초 꽃길은 언제나 힘차요 이렇게 묵은지가 있는 아이들을 보기 참 힘든데 여기는 고스란히 함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털중나리 꽃말 : 순결, 진심, 존엄 너무 끝자락에서 만났네요 그럼에도 해마다 시간이 되면 그리움이 되어 만나고 싶어 집니다 닭의난초 꽃말= 숲 속의 요정 남쪽 수북한 아이들은 만나지 못하지만 올해는 이 아이들로 만족하고 가렵니다 ^^ 6~7월에 만나는 닭의난초 꽃보다 짧고 꽃받침 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 2022. 6. 30.
닭의난초&원추리&타래난초 2021 06 16~27 (1박 2일 출사) 첫날 4번째 코스 일정 안에 26일 마지막 코스네요 ^^ 그래서 아주 멀리 달렸어요 닭의난초 꽃말= 숲속의요정 대가족입니다 이렇게 자라는고 있는 모습은 신비하고 감사합니다 꽃은 6-7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포는 꽃보다 짧고 꽃받침 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15mm로서 녹갈색이 돈다. 꽃잎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꽃받침과 길이가 같으며 등황색이고 입술 모양 꽃부리는 백색으로서 꽃잎과 길이가 같으며 안쪽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상하 입술모양꽃부리사이는 다소 관절로서 2개로 갈라지고 윗 입술모양꽃부 리에 종선이 3개 있으며 밑 입술 모양 꽃부리는 안쪽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씨방은 대가 있다 **다음 백과**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꽃이.. 2021. 7. 1.
오랑대&닭의난초& 돌가시나무&인동덩굴&창질경이&갯까치수염&물여퀴 2021 06 06 오랑대 이른 시간에 달려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추천을 받아 간 곳 연화사에서 보살님들이 나와서 용궁 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 인동덩굴 만발이네요 진사님도 삼매경 ^^ 갯까치수영도 용궁 터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돌가시나무 창질경이 꽃말 ==발자취 꽃말 : 숲속의 요정 두 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활짝 ㅎㅎ 개채수는 많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잘 보존되길...... 큰방울새란 또다시 달려서 물여뀌를 보고 물여뀌 오래전에 한번 갔던 곳 변한 듯 안 변한 듯 생소했어요 여전히 진한 생명력으로 많은 번식인데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만나기 쉽지 않았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끈끈이주걱의 까다로운 생태로 생각지도 않게 여행한 듯 그렇게 다녀왔어요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