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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4

사마귀풀&닭의장풀 2023,09.14 꽃말=짧을 사랑 사마귀풀은 닭의장풀과의 풀로 학명은 Murdannia keisak이다.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도복(倒伏)하며 각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황색을 띠며 1개의 털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되어 있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대가 있다. 꽃잎은 3개이고 하루 만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막질이며 녹색을 띠고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가 1cm 정도이고 타원형인데, 3갈래로 갈라지면서 작은 종자가 나온다. 이 풀을 사마귀에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하며, 또 식용하는 것도 있다. =위키백과= 닭의장풀 꽃말=소야.. 2023. 9. 15.
수박풀&닭의장풀 2022.09.03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빛이 좋은 시간 활짝 폈어요 영업시간이 10시 정도부터 오후 3시 이후에는 닫는 것 같아요 만나는 시간이 11시 10분경 제일 신나게 펴 있더군요 오랜만에 만났어요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었지요 은근히 예민한듯해요 사라지고 또 전혀 생각도 않은 곳에서 피어나고 귀하 식물이라는데 우리나라 무궁화랑 많이 닮아서 그런지 아주 친근하고 사랑스럽지요 원산지는 유럽 쪽이라고... 1970년대 후반 전국 나지막한 곳에서 다양한 곳에서 자생하는 것 같아요 긴 시간 피는 것 같지는 않고 비교적 짧게 피고 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꽃말도 여기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빛이 투과 되어 선명한 몽우리의 선도 정말 아름답죠? 잔잔한 솜털까지... 빛과 사랑하는 수박풀의 환상적인.. 2022. 9. 7.
땅나리&금불초 &닭의장풀 2022,07,18 땅나리 꽃말=발랄 비 오는 날 담아 보고 싶은 꽃 중에 땅나리 일어나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니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 청주 언니가 출발하신답니다 일상이 늘 그렇듯이 주부들은 집안일이 끝이 없잖아요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언니 도착시간 5분 전 세수도 못하고 달려가서 만나고 ㅎ 언니 차로 이동 땅나리 보러 고고 달립니다 비는 그첫지만 이슬 아니 빗물을 가득 머금고 있으니 색감이 너무 이뻐요 어제 이어 두 번째지만 어제는 빛이 강해서 색이 날라요 개인적으로 진한 주홍색의 작은 꽃이 너무 좋아서 땅나리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늘 비 오면 다시 가려고 했어요 나혜가 좋아하는 땅나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지요 습이 잇는 곳에서 종종 만나기도 해요 비늘줄기는 둥글거나.. 2022. 7. 18.
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닭의장풀&박주가리&버들바늘꽃 2021 08 22(일요일) 노랑어리연꽃 꽃말=깨끗한 마음. 청순 한마음 닭의장풀 꽃말=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버들바늘꽃 꽃말='섹시한 여인'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 남은 게 없네요 ㅡ,ㅡ;; 바늘꽃 종류는 습지에서 자라는 것 같아요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