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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모시대4

도라지모시대&개시호&곰취&귀박쥐나물 2021. 07. 20 (화요일) 꽃말=영원한사랑 지리산과 설악산, 금강산의 깊은 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덕유산의 7월 보고 싶은 아이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겸사겸사해서 출발했어요 생각지도 않게 도라지모시대가 화사하게 반겨주는 거예요 꽃은 도라 지을 닮았지만 전체적으로 모시대와 비슷 그래서 도리 지모 시대라고...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40~100㎝로 도라지와 비슷하지요 하지만 산지의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는 점, 잎이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길며 난상 심장형,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는 점이 도라지와 다릅니다 도라지모시대도 모시대처럼 잎은 달걀 모양의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또 잎은 위로 올라가.. 2021. 7. 22.
합천 가야산 8월의 야생화 2020 08 12 산행하며 만나는 아이들 모시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 지는 시간 영아자 숨이 턱에 찰 쯤 시선을 멈춤 하며 피로를 풀어준 아이 영아자 층층잔대 고고하게 주렁주렁 눈 맞춤합니다 금강초롱 가야산의 금강초롱은 처음 봅니다 유난히 색감이 진해요 산꿩의 다리 자주 꿩의다리 난쟁이바위솔 며느리밥풀 이렇게 색감이 은은한 핑크빛은 처음이라 이름이 무엇일까요?? 이 아이랑 같은 가족일까요 바위채송화 운무 속에 나름 멋스러워서 보고 또 봅니다 송이풀 유난히 많았어요 비가 너무 오니까 달리느라 ㅎ 푸른 여로 기역 하고 싶어 하나 만 담았더니 ㅎㅎ션찬으네요 노랑 이 버섯은 무엇일까?? 아그 야생화 보초라 다 기역 하지 못하고 아직 버섯까지 보기엔 역부족이라 그럼에도 너무 이뻐서 담아봤어요 이름이 기역 안 나.. 2020. 8. 18.
설악산에서 만난 야생화 네귀쓴풀&산쥐손이풀&도라지모시대 2020 07 17 네귀 쓴 풀 꽃말==지각 고산에서만 사는 네귀쓴풀 이번에는 설악에서 만났습니다 네 귀란 귀처럼 생긴 꽃잎이 4개로 갈라지며 쓴맛을 내어서 붙여진 이름 쓴 풀의 한 종류로 쓴 풀은 마치 실모양으로 가늘게 마주나며 키는 15cm30cm로 네귀쓴풀과 비슷 하거나 작습니다 쓴 풀과 네귀쓴풀의 차이점은== 쓴 풀은 가을에 네귀쓴풀은 여름에 힌색꽃이피고 꽃에 본차이나 문양처럼 아름답다 산쥐손이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각 2개의 꽃자루가 있는 꽃이 달리며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8cm 정도로서 5개이며 적자색이고 꽃자루는 꽃이 핀 다음 뒤로 굽는다. 꽃받침 열 편은 난상 피침형이며 3-5 맥이 있고 꽃잎은 거꿀달걀 모양이며 길이 1cm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씨방은 5실이고.. 2020. 7. 21.
자주쓴풀&도라지모시대&꽈리&미국쑥부쟁이&쑥부쟁이&꽃향유 2019.10.03 태풍이 지나가는 날 문득 그곳이 생각 난다 가봐야 겟다 그냥 카메라 하나만 ....... 그곳에 도착 소복소복하게 핀 자주쓴풀 빛을 재대로받고 서 있다 키가 작은 것이 참 이쁘다 꽃도 작다 색감이 조금 다르다~ 우아한 모습이 시선을 자꾸 당긴다 도라지모시대 미국쑥부쟁이 쑥부쟁이 꽃향유 경자 언니와~둘이서 수다 아닌 수다을 왕창 하면서 2시간 이상을 한곳에서 놀며~놀며 이 아이들을 만나고 왔네요 2019.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