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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타하리2

벌깨풀 &돌마타리&고추나물 2022.07.26 벌깨덩굴과 많이 닮았죠? 벌깨덩굴은 흙에서 자라고 벌깨풀은 암석에서 자란다는 점이 많이 달라요 희귀 식물인 거죠 벌’은 옆으로 잘 뻗어나가고 번식을 잘한다는 식물의 형태 꽃에 꿀이 많아 벌이 잘 찾아온다는 이유로 붙여진 것으로 보이고 ‘깨’는 잎이 깻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 위의 벌깨풀은 그리스어로 dracon(용)과 cephale(머리)의 합성어인데, 종소명 rupestre는 ‘바위에 자생하는’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벌깨풀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벌깨풀을 처음 만나면서 궁금한 것이 많아요 ==코시롱이 살아가는 이야기란 블로그에서 많이 배움 했습니다== 제주에는 없고 육지의 암석에만 자라는 벌깨풀 이번 야생화 출사에서는 처음 만나는 애들이 .. 2022. 8. 1.
노랑투구꽃&백부자&메밀꽃&돌마타하리&솔체 2019.08.22 노랑 투구꽃 특징을 보면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 뿌리는 비대하고 잎은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매우 길며 퍼진 털이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3개로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깊게 갈라져서 마치 5개로 갈라진 것 같다.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에 꼬부라진 털이 나고 뒷면 맥위에 긴 털이 밀생한다. 꽃은 9월에 피며 황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과 더불어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 안쪽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같고 황색이다. 열매는 골돌로서 3개이고 난상 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잔털이 밀생한다. ++네이버백과++ 뿌리는 굵은 근경이 있다. 산지에서 잘 자란다 노랑 투구꽃이 백부 자랑.. 2019.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