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노루발 꽃말2 매화노루발(매화노루발풀) 2024.06 09꽃말=소녀의 기도매화노루발은 꽃이매화꽃을 닮았다고 해서붙어진 이름키가 작은데 늘 고개 숙인 매화노루발눈맞춤 하려면 온몸을 구부려야 하니참으로 큰절도 한참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해마다 이맘때면 궁금해서달리게 되니 꽃이 주는 힘이 크지요 매화 노루발풀은겨울에도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 소나무밭에서만 자라는 것 같아요소나무잎이 무성한 곳에서주로 많이 있으니까요우리나라 어느 산에 가든조금씩은 조 있기도 해요 대가족들이 함께 살아도 표정도바라보는 곳도 다 다르죠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유난히 풍성했지요한참을 놀다 왔네요 ^^ 비비언니랑 들꽃언니랑 셋이서 2024. 6. 10. 매화노루발&노루발&정금나무&갯개미자리&망초대 2021. 06. 12 꽃맣=소녀의 기도 올해도 잘 자라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고왔어요 노루가 들어가는 들꽃은 노루귀, 노루발, 노루삼, 노루오줌 등등 여러 개가 있는데, 매화노루발 역시 그중 하나다. 대표종인 노루발은 꽃이 흰색이며 크기는 지름이 1㎝가 약간 넘는다. 이에 비해 매화노루발은 꽃이 매화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매화’가 붙여진 이름으로, 지름은 1㎝ 정도이다. 원줄기 끝에서 자라는 꽃자루 끝에 1~2개의 꽃이 마치 작은 종처럼 아래를 향해 달린다. 그런데 꽃망울은 일찍 맺지만 한 달 정도 견디다가 5~6월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꽃을 피우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꽃이 피어서 그럴까? 꽃을 보면 매우 고고하게 보이기도 한다. 매화노루발은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라는데, 특히 바닷가.. 202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