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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넌출 열매2

으름난초&먹넌출 2022.06.25 으름난초 꽃말=부드러움 디팍 정모 2타임만 하고 정신없이 달려서 으름난초 올해 처음으로 만난 아니 이곳에서 처음 만남 참으로 기특합니다 아름 모을 곤충도 보이고 어울려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거미 같은데 갑자기 셔터소리에 놀랐는지 도망가기 바쁘네요 으름난초에서 나온 액체같아요 처음 보는 모습이라 보고 또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호받으며 사는 으름난초도 궁금해서 잠시 들렀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화각이 나오지 않으니 도감용으로 바짝 만나봤습니다 먹넌출 제법 검을 색으로 변해가네요 아직은 붉은 색감 이주는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안고 있는 모습도 좋고 이렇게 하나하나 영글어가는 모습도 참 기특합니다 바쁜 걸음도 함께 해 주신 우리 예쁜 동생 산책님 감사했어요 2022. 6. 29.
호자덩굴&먹넌출&해홍나물&갯메꽃&참골무꽃 2020 06 14 일요일 두 번째로 다시 만난 호자 덩굴 호자 덩굴 꽃말 ==공존 수술이죠 전체에 털이 뽀송뽀송합니다 이 아이는 암술이구요 이 아이들은 살짝 옆으로 누워 있어요 겨드랑에서 나오는 가지가 자라면 덩굴이 되기도 하구요 방금 꽃을 연 듯 수술이 보이지 않고 옆에는 이제 열려고 하는 거 맞죠 그리고 수술과 암술이 함께 있어요 소복하게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먹넌출 붉은 열매가 검은빛으로 변한다고 해서 먹넌출이라고........ 빛이 많이 들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만남 자체로 참 행복한 아이 넌출이라는 말은 덩굴이 진다고 그리 부른다네요 ^^ 아직 꽃을 보지 못했으니 꽃이 피면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해홍나물 갯벌에 사는 아이들 퉁퉁마디화 해홍나물이 함께 있어요 비 온 뒤라 혹시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