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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지치2

해란초&남가새꽃&모래지치 (1박2일출사) 첫날 세 번째 코스 남쪽 끝자락 바닷가로 달렸어요 바다에 해란초가 보고 싶었거든요 꽃말= 달성 이쁜데 너무 이쁜데~ 돌덤이 발만 넣으면 와르르~~~~ 해란초가 다칠라 ~~~~~조바심이 납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5~40cm 정도로 둥글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분 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거나 3~4개는 돌려나지만 윗부분에서는 어긋나기도 한다. 잎몸은 길이 15~30mm, 너비 5~15mm 정도의 타원형으로 뚜렷하지 않는 3 맥이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황색이다. 삭과는 지름 6~8mm 정도로 둥글고 밑부분에 꽃받침이 있으며 종자는 길이 3mm 정도이고.. 2021. 7. 1.
큰방울새란&쥐똥나무 &모래지치&갯메꽃 2020.06.06 천안에서 출발 대전 합류 큰방울새란 꽃말==미덕 처음 만났습니다 귀한 아이들은 지금 보호종으로 등록 아이들 눈으로만 봐주세요^^ 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마치 새가 종알 종알 하는 듯 이름도 새을 닮아서 방울새란 이름을 갖게 되지 않았나 생각 하게 됨니다 여러 곳에 개체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오직 여기만 남았다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셨어요 ㅡ,ㅡ;; 처음 만났지만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 했답니다 야생화는 다른 곳에 심으면 살수 있는 확률이 50% 같아요 욕심으로 자생한 터을 옮기는 건 아이들한테 너무 잔인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갖고 싶다는 생각보다 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이면 옮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가까이 보고 싶었어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