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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경이5

물질경이 2023.09.05 꽃말=발자취 잎은 물에 잠기는 침수엽이며 뿌리에서 나오는데 씨방은 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연못에서 자라며 제주·함남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10-20cm 정도의 피침형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로 수면까지 길게 뻗어 나온 논줄기에 달린다. 씨방은 하위로 바깥쪽에 통 모양의 포초가 있는데, 여기에는 물결 모양의 날개가 달려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다. 또한, 꽃잎도 3개인데 옅은 홍색이며 길이는 1.5-2cm 정도가 된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 3.5cm로 타원형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씨방은 3-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논이나 개울가에서 자라며, 한반.. 2023. 9. 6.
물질경이&둥근잎나팔꽃&돌콩&뚜껑덩굴&마디풀&미국실새삼 2021. 08. 22 꽃말=발자취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수중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수로 및 논의 물속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없으며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3~15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잎은 7~9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주름과 더불어 톱니가 약간 있다. 8~9월에 피는 양성화이고 꽃잎은 백색의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외향이며 화사는 꽃밥보다 짧고 자방은 6~9실이다. 열매는 길이 2~4cm 정도의 타원형으로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 자라풀’과 달리 꽃이 양성이며 포복하는 줄기가 없다. 논에서 잡초가 된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2021. 8. 25.
불암초 & 흰여뀌꽃 & 물질경이 2020 .09. 03 불암초 작년이 이어 두번째 불암산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불암초라고.. 제초제 작업이 된 듯.. 다 타들어 가고 마르고 ...안타까운 마음.. 개화시기가 7.8.9 월 이라는데 ... 얼마전 갔을때는 피지 않았지요 비교작 가까운 거리라 편하게 왔다갓다 할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잎이 타원형이고 주맥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살짝 있어요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탁엽은 작습니다 연분홍빛에 노랑 꽃술 꽃자리도 줄기에 붙어있어요 열매는 삭과로 편구형이며 지름 5mm로서 털이 있고 5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회갈색이고 흑색 반점이 있으며 길이 2.5mm이다. 출처==다음백과 흰여뀌꽃 흰여뀌꽃말=학업의 마침 형태 마치 왕광을 연상하게 하는 흰꽃여뀌꽃 해마다 만나지만 올해는 유난히 .. 2020. 9. 5.
물질경이 &노랑망태&낭아초 2020 08 31 8월의 마지막날. 오늘은 물질경이 ...... 물질경이 꽃말=발자취 어여뿐 아씨 볼터치 하고 살그머니 눈 맞춤 마주 보는 사랑입니다 활짝 핀 미소는 절로 행복 바이러스...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랑 새초롬한 모습도 너무 이뻣어요 가는 곳에 늘 시선은 멈춤 합니다 한동안 이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큰낭아초 꽃말==신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 꽃말이 참 신비롭습니다 유난히 싱그럽고 이뻣어요 푸른 숲 속에서 오롯이 피어낸 모습 오늘 알앗어요 큰낭아초라는 걸... 알려 주신 혜안님 감사합니다 노랑망태 좀 늦엇구요 ㅎㅎ오늘은 가는 장날이 장날이라고 한개체 ..또 한개체 두개체만 보고왔어요 조금 아쉬움... 그래도 행복하며 돌아왓어요 보지 못 할 수도 본 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함께하신분은 혜안님.. 2020. 9. 1.
물질경이&자라풀&돌콩&보풀&사마귀풀&주름나물 2019.08.29 물질경이 이뻐~~~~~~ 하신 어느 분의 말이 기역 나서 달려가 봅니다 햇살이 어디로 가고 구름만 뭉실 뭉실 잔잔한 호수에 핑크빛 얼굴로 환하게 방겨운 물질경이 아항 정말 이쁘다~~~~ 해님이 나와 주면 참 좋겠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 그냥 물질경이 얼굴만 바라봅니다 꽃술이 사르르~ 떨립니다 물밑에서 누군가 샤방샤방 ~~~~ 지나가면 꽃잎도 꽃술도 사르~~ 르~~~~~~ 핑크빛 옷은 잠시 지나가는 햇살에 더욱 빛이 나고 ㅎ혹시 복 해을 만날 수 있을까~ 레인지 속으로 여행하면 어느새 구름이 싹 가려버리고 구름과 씨름한 날 그래도 이런 앙증맞고 이쁜 아이 만났으니 복해는 다음에 만나자 그리고~~~ 살그머니 손 잡아준 자라풀입니다 타원형 잎 속에 포근히 안겨있는 자라풀이 편안해 보.. 201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