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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색물봉선4

뻐꾹나리&노랑물봉선(구)-> 미색물봉선&계요동&노랑물봉선&큰도둑놈이갈고리&며느리밑씻게 2021. 08. 26 꽃말= 영원히 당신의 것 백합목 백합과 뻐꾹나리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Tricyrtis macropoda Miq.’이다. ‘뻐꾹나리’라는 이름은 꽃덮이에 있는 분홍색의 얼룩이 뻐꾹새의 목에 있는 무늬와 닮았으며, 나리 종류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간행된 에 ‘뻑국나리’로, 해방 후 1949년 간행된 에는 ‘뻐꾹나리’로 표기가 변해서 기록되었다. 한반도 중부지역 이남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며, 7월 무렵 꽃을 피운다. 꽃 하나에 암술과 수술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암 수한 꽃이고, 꽃받침과 꽃잎이 분화되지 않고 꽃덮이로 합쳐져 있다 **다음 백과** 시간이 가고 오면 늘 그 자리에서 예쁜 꽃을 피우는 뻐꾹나리 늘 담고 나면 늘 아쉬움이 가득.. 2021. 8. 30.
뻐꾹나리&미색물봉선&큰도둑놈의갈고리&층층잔대 2020 08 13 뻐꾹나리꽃말=영원히 당신의 것 털백령풀을 만나고 이곳으로 버꾹나리을 보러왔다 긴장마로 계곡물이 계곡답게 흐른다 처음 보는 모습 나비도함께하는 ....... 3년째 찾아 오지만 올해는 유난히 곱다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을 바라 봄니다 미색물봉선 미색물봉선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전국에 자생지가 많지 않은 미색물봉선 귀한아이다 품위가 느껴진다 가만히 바라보면 울밑에 봉선화란 노래가 떠오른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좀더 풍성한 듯 다행이 비 피해는 없는듯 해서 얼마나 좋은지.. 큰도둑놈의갈고리 도둑놈의 갈고리랑 너무 닮았다 했는데 큰자라 ...앞에 붙어서 큰도둑놈의갈고리 층층잔대 층층잔대까지 오늘도 꽃사랑에 행복한 시간... 오늘도 꽃사랑 듬뿍~~~받으세요 2020. 8. 19.
미색물봉선&사마귀풀&선괴불주머니&부처꽃&말뚝외풀이 &까치깨&쥐손이풀&물달개비&장대냉이 2019.08.26 이른 아침 미색 물봉선 작년에 같은 모델을 또 찾았네요 ㅎ 화려하지 않지만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색물봉선 옆태도 참 아름답죠~ 가까이 안으로 들어다 보면 입술처럼 꽃술이 파르르~~~~~ 떨림 빛을 받은 미색 물봉선 뒤태도 아름다워요 사마귀풀을 바라보는데 살짝 늦은 것 같아요~ 꽃술이 하나만 아니면 두 개만 몇 개 있어도 싱싱하지 않아 아쉽 잎새도 한번 담아봐야 잊어버리면 알 수 있을 듯했고요 그리고 선 괴불주머니 개체수가 하나 있어요 늦둥이겟죠?? ㅎㅎ 그래도 반가웠어요 개인적으로 꽃을 사랑하지만 이름이 거시게 해서 잘 안 뵈지는 아이인데 유닌히 모델이 이뻐서 담아보는데 너무 이쁘 ㅎ 바라봐주지 못했던 옹졸함이 미안해지는 순간.. 여러 송이가 굴락으로 잇는데 광각을 꺼내기 힘든 장소라 .. 2019. 8. 26.
수정난풀&미색물봉선&개차즈기 2018.09.18 해영언니와 둘이 데이트.......... 수정난풀 빛 내림이 오니 화사 해진 수정난풀 한쪽에서 이름 모를 버섯이 ㅋㅋ이뽀서 찰칵~ 미색물봉선 미색물봉선 대차즈기 개차즈기 ^^풍성한 가을 들녁의 모습이 마음까지 가득 차 오릅니다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