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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4

미선나무 2024.03 31꽃말= 모든 슬픔은 사라진다" 미선나무 꽃말 미선나무의 꽃말은 "모든 슬픔은 사라진다"입니다. 이 꽃말은 미선나무가 이른 봄, 피어나는 백색의 아름다운 자태 꽃을 통해 나타난 거 같아요 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 또는 부채의 일종인미선에서 유래하였다 하지요둥근 부채을 닮아서 미선이라고도 합니다 유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유일한 한국 특산식물인 거죠 2024. 4. 24.
미선나무 2023.03 20 꽃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괴산을 지나면 미선나무 자생지을 지나갑니다 하이얀 꽃들이 눈짓해서 조금 피기시작하네요 몇컷만 담았어요 개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하게 닮았어요 그리고 흰색인 아이들이 대부분 막 피어 낫을 때 조금 진한 핑크색인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색이 좀 연해집니다 은은한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요 동화책에 보면 궁중 시녀들이 임금님 옆에서 모양이 동그란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 그림에 나오는 부채처럼 생긴 열매를 가진 나무가 바로 미선나무기도 합니다 2023. 3. 21.
구슬이끼&미선나무 &괴산 호수 2022 04 10 꽃말=모성 참 이끼 목에 속하는 이끼식물. 호주와 러시아, 북아메리카 등이 원산지이고, 산과 땅, 암반 등에 서식한다. 크기는 1~3cm 정도이다. 꽃말은 ‘모성애’이다. 포자낭이 사과 모양으로 생긴 것이 특징이다. 유사종으로는 아기 구슬 이끼가 있다. 선강 참 이끼 목 구슬이끼과에 속하는 선태식물. 학명은 ‘Bartramia pomiformis’이다. 포자낭이 구슬처럼 생긴 이끼라고 하여 ‘구슬 이끼’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1~3cm이다. 원산지는 호주와 러시아, 북아메리카 등으로, 한국에서는 유사종인 아기 구슬 이끼도 발견할 수 있다. 100여 종으로 이루어진 구슬 이끼 속에 속하는 1종류이며 북아메리카에 10여 종의 구슬 이끼 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한국에 자라는 구슬.. 2022. 4. 12.
깽깽이풀&미치광이풀&미선나무꽃(핑크)길마가지나무 2022. 04. 05 꽃말=안심하세요 이론봄 햇살이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깽깽이풀 올해도 살그머니 만나러 가봤습니다 이제 몽우리 열기 시작하고 있었어요 나쁜 손이 다녀간 듯했구요 푹푹 파인 샾자욱은 마음을 슬프게 만들었어요 가녀린 긴 꽃 대위에 보랏빛 연꽃처럼 피어나는 꽃말은 안심하세요 이렇게 작고 앙증 모습으로 마주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 소리로 위로합니다 양쪽 고목나무 동무삼아 아련히 바라보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저만치 자리한 친구와 속삭이는 소리도 들리고 자리한 터가 불편해도 환하게 피어나는 깽깽이풀 혼자서 사부작 사브작 만났습니다 미치광이풀 꽃말-미치광이 올해는 개체수가 없어요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강한 독이 있는 식물로, 사람이나 동물이 잘못 먹으면 발열과 흥분, 환각 등이 나타나 마치 ..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