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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6

덩굴박주가리 2022.09.03 꽃말=먼 여행 처음 방문한 이곳은 습이 가득한 곳에서 살고 있었지요 워낙 작은 아이라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덩굴 식물을 찾아 나무만 처다 보는 순간에 돌돌 말고 올라가는 아이 보는데 어찌나 깜찍하고 싱그럽던지요 전에 포스팅한 다음백과에서 공부한 거 다시 볼게요 요즘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다시 보면서 사진은 보면 참 행복하거든요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 박주가리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Metaplexis japonica’이다. 영문명은 ‘milkweed’인데, 이는 줄기를 잘랐을 때 하얀 액체가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음엔 한번 꺾어진 애들 있으면 자세히 봐야겠어요 정말 우유처럼 하얀 약체가 나오는지 또 궁금 해집니다 박주가리는 이름은 열매에서 유래한 것으로, 작은.. 2022. 9. 6.
만삼&털향유&박주가리 2022.08.12 꽃말= 효심. 행운을 부른다 만삼(蔓蔘)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한국 중부 이북의 깊은 산과 지리산 천왕봉 꼭대기에서 난다.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고, 뿌리는 도라지 뿌리 모양이며, 길이 30cm 이상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에서는 마주난다. 난형 또는 긴 난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 백색이며, 양면에 잔털이 있고, 특히 잎맥이 많으며, 잎자루는 길이 2-3cm로 털이 있다. 꽃은 흰색, 곁가지나 그 밑의 잎겨드랑에서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5갈래, 털이 없고, 피침형이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길이 5.2cm가량, 5갈래, 갈래는 삼각형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추형이며 꽃받침은 남아 있다. 늦둥이를 이삭 줍기 했어.. 2022. 8. 15.
병아리풀&박주가리&꼭두서니 2021 08 26 꽃말=겸양. 은자. 믿는 사랑 요즘 비가 자주 와서 무척 잘 자랐어요 꽃을 보는 많은 분들의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이는 듯해서 기뻤어요 무성하게 잘 자라주어 맘껏 바라보고 왔습니다 헤지지 않고 바라만 보면 이 아이들도 많이 행복하겠지요 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꼭두서니 꽃말=미태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는 덩굴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길이 60~120cm 정도로 사각형이며 능선에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있고 가지가 갈라진다. 4개씩 돌려나는 잎 중에서 2개는 정상엽이나 2개는 턱잎이다. 잎몸은 길이 3~6cm, 너비 1~3cm 정도의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잔가시가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원추 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연한 황색.. 2021. 8. 30.
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닭의장풀&박주가리&버들바늘꽃 2021 08 22(일요일) 노랑어리연꽃 꽃말=깨끗한 마음. 청순 한마음 닭의장풀 꽃말=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버들바늘꽃 꽃말='섹시한 여인'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 남은 게 없네요 ㅡ,ㅡ;; 바늘꽃 종류는 습지에서 자라는 것 같아요 2021. 8. 25.
왕관갈퀴나물& 덩굴박주가리 2021 06 26~27(1박2일 출사) 둘째날 두번째 코스 왕관갈퀴나물 꽃말=겸손 작년에는 풀을 다 베버린 바람에 바라볼 게 없었어요 올해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큰 행복입니다 지리산 가다 보면 도로변에 자리한 왕관퀴나물 화려한 모습이 정말 왕관 같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어찌 보면 토끼풀 같아서 꽃이 큰 토끼풀이라 착각할 수도 있어요 자세히 보면 꽃도 잎도 다 달라요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화려하고 아름다움에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습니다 잘 보존되길 희망해 봅니다 덩굴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너무 빠르게 갔어요 이곳에 아이들은 덩굴박주가리만 폈네요 쌍떡잎식물 강 용담목 협죽도과 박주가리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Metaplexis japonica’이다. 영문명은 ‘mil.. 2021. 7. 2.
큰꿩의비름&자주조회풀& 올미&새팥&덩굴닭의장풀&박주가리 2020 08 29 큰꿩의비름 두번째 찾아간 곳 물고문님 퇴원 기념 첫 출사라고 공지문 보고 출발 비온다는 소식이 잇었다고... 생각해 보니 날씨 검색도 ㅎㅎ안햇어요 무조건 .. 근데 운무가 가득 확연히 운무 차이점 ㅎㅎ 더이상 운무가 없어질것 같지 않아 자리을 옴깁니다 자주조회풀 지난번엔 흰색도 만났는데 어느쪽에서 봤는지 생각이 안나용 ㅎㅎ 올미.. 올해 첫만남 꽃말==후회없는 선택 가랑비가 부슬 부슬 꽃잎에 이슬이 맺으니 더 이뻐서 한참 바라봄니다 반영까지 담아 봣으니 행복 합니다 새팥 새팥꽃말= 선택 바로 옆에서 새초롬하게 바라보는 새팥 색감이 참 이뻐서 늘 바라 보기만 했었는데 오랜만에 렌즈 안으로 모셔 왔어요 물달개비 물달개비 꽃말= 당신을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꽃말이 참 이쁘죠 보라빛 옷을 입구..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