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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꽃말3

백리향 2023.08.02 꽃말=용기 백리향꽃말이 용기입니다 높은 산꽃대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백리향은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시간도 많이 투자되고 오르는 용기도 필요하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용기의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조건에서 자라는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백리향 이름은 향이 백리를 간다고 애요 정말 향기가 그윽하고 유혹적입니다 꽃은 또 얼마나 앙증 맞고 예뻐요 아주 작은데 겹송이에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올해는 두 번 만나는 행운을 만났지요 ㅎ 2023. 8. 13.
백리향&산오이풀&산쥐손이 2022.07.29 꽃말=용기 3시 30분 용기골에서 출발 일출을 같이 보고 싶어서... 일출은 운무로 희미하게 잠깐 만나고 운무로 가득한 이곳은 정말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산오이풀 꽃말=애교 바람이 너무 불고 이슬비가 솔솔 담아 넬 수 없고 눈으로만 보고... 산쥐손이 풀 고산에서 만나는 산쥐손이 풀 이슬 가득 안고 있으니 더 싱그럽고 예쁜데 고산이라 이슬이 부렁주렁내리니 꽃잎에 톡톡 초점을 맞을 수가 없어요 숨죽이며 바라보며 한 컷씩만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장마때 만나게 되는 아쉬움이 있어요 2022. 8. 3.
백리향&한라산송이풀&물매화&네귀쓴풀&산꼬리풀 2020 08 12 백리향 꽃말==용기 바람구름이 앞을 가로 막아 보이는게 없어요 아쉬움 가득 만남으로 만족... 한라송이풀도 올해 첫 만남 한라송이풀 꽃말=욕심 7~9월에 짧은 꽃대에 꽃꼭지가 어긋나게 붙어 자주색의 꽃이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며 핀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세로줄 무늬가 있다 1911 년 한라산에서 채집한표본을 바탕으로 1947년 신종으로 보고 되고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 한라에서만 본포로 알려졌지만 가야산 강원 설악산 등에서 만나고 있지요 주로등산로주변에서 발견괴고있어 많이 쉐손되어 환경부가 멸종위기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백리향가운데 쏙 올라 온 한라송이풀과 백리향 물매화 물매화 꽃말=고결, 결백, 정조, 충실 물매화도 만나고 올해..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