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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2

오랜만에 백패킹에 합류... 2023.06.23 바람은 시원하고 구름은 둥둥 모기 걱정을 했는데 한 마리도 없고 텐트 설치하며 한 컷씩 찍어놓으며 ㅎㅎ 밤을 맞이한 이곳은 정말 상상했던 이상으로 행복한 시간선물 가로등은 하나둘 꺼지고 반짝이는 보케로... 아산시는 그렇게 밤이 깊어갑니다 일행이 와인 한 병이 준 선물 같은 시간은 달콤.... 와인잔까지 준비해 온 이 여인 ㅎㅎ 예쁘기도 합니다 그렇게 수다는 12시을 넘기고야 잠자리에 들었어요 오랜만에 아늑한 텐트 속에서 밤공기는 달콤합니다 아침 수다 소리에 일어나니 일행 여인들은 모두 일어나 부지런도 합니다 일출 삼매경 중 ㅎㅎ 해가 휘영청 올라오니 우리는 아침 식사로 빵과 커피로 그리고 과일로.... 산행객이 올라오기 전 부지런히 철수를 서두르고 하산을 합니다 산책님이 담아준 사진.. 2023. 6. 24.
홍성 용봉산 백패킹 1박 2일 2021. 09. 24~25 명절 증후군처럼 온 몸이 나른 나른 힘이나 써보자 출발하게 된 용봉산 백패킹 코스== 용봉사--악귀봉 --악귀봉 -임간휴게소 용봉사 코스 최단코스 이용 아산에서 6시 30분 출발 어둠이 짙게 내린 시간에 산을 타 보긴 참 오랜만 용봉산 주차장에 주차를 7시 30분 출발 늦어도 한참 늦어서 걱정 반 설렘 반이다 하산길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길로 접어들었지요 숲 속 길로 들어서면 오늘 쪽은 용봉사 왼쪽 길은 숲 길 최단 코스길.. 숲길이 끝나면서 야경이 멋져서 배낭 내려놓고 잠시 야경 삼매경 장비는 오직 17~35 하나만 달랑 가지고 왔어요 어둠에서 조심조심 암릉 위에서 잠시 놀다 다시 출발 도착지에서 바라본 달님... 하연 달 보름 지난 3일째죠 올라오면서 땀으로 샤워한 듯 그렇..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