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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꽃말3

복수초(설중) 2022. 03. 22 (화요일) 꽃말=영원한 행복 비교적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심 뿌리는 굵고 짧으며 검은 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에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 꽃이 진 다음 더 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다. 드물게 가지가 갈라진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며 3~4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줄기 중간의 잎은 꽃이 진 다음에 발달한다.. 아래쪽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이곳에 눈이 너무 와서 며칠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달려간 곳은 강원도 천안에서 6시출발 청주에서 합류 7시 출발 도착 지점 9시 수고 해주신 언니 감사해요 함께한 갑장 고마워요 2022. 3. 25.
변산바람꽃&복수초 2022. 02. 27 꽃말= '덧없는 사랑' 봄꽃 / 함민복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올해는 가물고 춥고 작년 대비 한참 늦지요 꽃침 맞고 싶어서 달려갔습니다 마침 빛과 눈만 춤 할 때 만났지요 개화가 이제 시직이니 한참 늦었지요 좀 더 가까이 가까이 복수초 꽃말=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겨울 동안 품 잠만 자다 일어난 것 같아요 ^^ 빨리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 만났어요 너무 작은 아이들이 발아래 다칠까 조심조심 아직 잠에서 일어나지 못한 아이들의 애써 눈 맞춤했어요 거미와 친구 하는 아이도 만났고 활짝 웃는 미소가 너무 이뻐요 ^^ 내려오며 다시 만났는데 거미줄은 어느새 없어졌어요 2022. 3. 1.
노루귀&히어리 & 만주바람꽃 &얼레지&복수초 2021. 02. 28 노루귀 꽃말 = 인내 흰색의 고결한 모습을 만났습니다 유난히 키가 작아서 더 앙증맞은 아이 흰색만 자리한 곳이다 히어리 꽃말 = 봄의 노래 빼꼼 바라보는 모습 봄봄봄봄을 오래 하는 것 같지요 히어리 잔칫집 같았어요 모처럼 흔들리는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바람 따라 시선도 흔들흔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릴게 만든 사랑스러운 아이 히어리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조금 일찍 왔어요 속삭이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아이 일주일 정도만 늦게 갔어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얼레지 꽃말=질투 얼레지도 빠르다 ^^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유난히 꽃이 작았어요 새 복수초일까요?? ㅎㅎㅎ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 앙증맞아서 자꾸 시선이 가는 아..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