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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궁남지5

궁남지 개개비와 연꽃 2023.07 05 연꽃키가 너무 커서 도대체 힘들어요 사다리를 가지고 ㅎㅎ 촬영했는데도 힘들어요 힘차게 울어주는 개개비의 요 한컷을 담기 위해 아흐 망부석처럼 누굴 기다리는지... 허리에 스틱을 끼고 걷는 어느 노 부부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피고 지고 그렇게 화려한 연꽃 속에서 개개비의 울음소리도 힘찬데 나오지 않아요 ㅎ 18일 날부터 축제 기간이라 공사도 많이 하고 여행객도 많아요 다양한 연꽃과 눈 맞춤은 힐링 오랜만에 언니랑 출사 ㅎ언니팀들을 다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어요 선옥언니는 저만치서 작품활동 중 ㅎㅎ 개개비는 참으로 만나기도 찍기도 힘들어요 ㅎ 또 가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ㅎ 2023. 7. 7.
이른 아침 궁남지의 모습 2022,07.23 주소=궁남지(宮南池)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지 새벽에 궁남지를 가본건 처음입니다 잔잔한 물결이 주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어정 진사님들이 참 많이 오셨어요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운무가 가득한 궁남지 일대는 연꽃축제가 끝나고 한가로운 아침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진사님들의 연꽃 사랑 행복한 모습은 걸음걸음마다 가볍고 보기 좋았습니다 며칠 전에는 꼭 오므렸던 수련도 이른 시간에 활짝 열어주며 반겨주고 진사님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었어요 빅토리아연 물안개가 가득한 궁남지 부처꽃이 만발합니다 운무와 함께하니 어찌나 예쁜지 몇 컷 담고 또 담았습니다 부여군 동남리 일대에 자리한 백제사비시대의 궁원지 별궁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연못의 동쪽.. 2022. 7. 23.
물총새의 오후시간 2022.06.17 갑자기 오라는 연락을 받고 달려간 시간은 11시 도착 12시 카메라 설치 전에 두 마리의 물총새의 사랑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마리는 물고기 패대 기치고 있고 한 마리는 모라고 소리를 내는데 번역이 안되네요 ㅎㅎ 도통 알아먹을 수가 없어요 먹이는 다 먹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 듯한데. . 여전히 한 마리는 잔소리합니다 삼각대에 걸쳐놓고 바라본 물총새 첫 대면으로 정신없이 만났어요 환영식 식으로 보기는 ㅋ요란스러웠죠 아침 배불리 먹고 쉬는 타임이라나요!ㅎㅎ 물총새도 배가 부르면 나른 나른한가바요 다시 옆으로 가더니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또 모라고 잔소리합니다 하나는 듣고만 있어요 ㅎ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 열어볼게요 물총새는 유럽, 서시베리아, 몽골, 한국, 일본, 인도, 동남.. 2022. 6. 18.
열대수련 야개연 2021. 08 .12 2021. 8. 15.
부여 궁남지 주소..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서동공원..궁남지.. 부여 서동공원 단아한 자태에 뿡뿡~ 서동과 선화공주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듬뿍~~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기간 산행 끝나고~잠시 들러 힐링 .............. 2016.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