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철난7

사철난 &흰병아리풀과 병아리풀 &무릇 2022.08.22 꽃말=귀여운 요정 며칠만 다시 찾은 사철난 그렇게 소복했던 사철난들이 안 보이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철난이 소복하게 보이고 빠른 애들은 이미 더운 날씨에 녹은 듯하고 한창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미 사라진 애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랬어요 여기저기 개체수가 많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혼자만 덩그러니 있고 어쩌다 늦둥이 같은 애들만 방겨주더군요 무엇보다 이 아이들이 활짝 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제 개화가 시작된 애들은 꽃대를 전부 꺾었어요 ㅠㅠ 정말 한심하고 속상했어요 22일 날 우리가 도착이 2시 전이닌까 전에 꺾은 듯합니다 어떤 나뿐 손일까요?? 속상했어요 병아리풀 꽃말=겸양. 공손한 모습 병아리 풀(Polygala tatarinowii)은 한국과 동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 2022. 8. 23.
무릇&사철난&병아리풀&기린초 2022.08.15 꽃말=강한 자제력 거미와 말벌 그리고 무릇 상생관계가 아닌 먹고 먹이는 먹이 사슬 어제에 이어 두번째 방문 그러니까 다른 곳을 거려다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다시 온 것 입니다 ^^ 어제 이어 다시 보니 또 반갑고 꽃이 주는 행복은 늘 변함이 없지요 병아리풀 꽃말=겸양 흰색도 귀엽게 피어냈어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아름다운 모습에 찰칵 사철난 꽃말=귀여운 요정 기린초 꽃말=소녀의 사랑 2022. 8. 17.
소경불알&덩굴별꽃&사철난&무릇 2022.08.14 꽃말=효심 비가 내리는 날 잠시 들렀어요 얼핏 보기에 만삼 같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산지의 낮은 곳 습지에서 자라는 소경불알은 뿌리가 길어지지 않고 둥글게 자란다. 즉,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에 적응하면서 지하부의 형태가 적절히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나오는 길에 운무가 가득 한 컷 담아봤어요 덩굴별꽃 꽃말=추억 사철난 꽃말=귀여운 요정 아직 개화가 안되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사철난은 총 6종이라는데 아직 보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이제 가장아래부터 개화 시작했어요 털이 복실복실 구염둥이 무릇 꽃말=강한 자제력 흉년에 먹었던 구황식물 무릇은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든 잘 자라며, 키는 20~50㎝이다 . 줄기는 곧게 서고, 뿌리는 둥글고.. 2022. 8. 17.
방울꽃&덩굴용담(흰색)&버섯&사철난&털사철난&추분취 2021. 08. 18 꽃말=만족 작은 꽃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방울꽃 연보라색을 곱게 입고 가장 이쁜 모습으로 만났어요 제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울꽃 방울꽃이란 이름에서 받는 귀여움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한참을 마주했어요 애기 잎에는 작은 솜털이 뽀송뽀송 약간 둥근 모양의 잎은 끝이 살짝 뾰족하고요 잎 가장자리에 살짝 톱니 모양이 있지요 8월~9월에 피는 꽃 더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에 살짝 와 봤더니 삭과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끝에 긴 털이 있고 익으면 터져서 4개의 종가가 튀어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꽃이 열기 전 모습에서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보이죠 예쁜 꽃의 만남은 귀한 힐링 시간이 됩니다 덩굴용담 꽃말=추억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 덩굴용담(흰색) 정말 작은 아이가 덩굴 타고.. 2021. 8. 21.
말나리 &바위채송화&병아리난초&한국사철난&산꿩의다리 이만봉 산 그 길에서 만난 야생화 3 2021 .07 .13 꽃말=순수. 순결. 변함없는 마음 다년생 초본으로 인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 하늘나리’와 비슷하지만 꽃이 옆을 향해 피며 인경의 인편에 둥근 마디가 있는 것이 다르다. 주로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인경은 둥글고 줄기는 60~80cm 정도이다. 4~9개의 돌려나는 잎은 길이 8~12cm, 너비 15~30mm 정도의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 10~20개가 달리고 어긋나는 잎은 작지만 도피 침형인 것도 있다. 6~7월에 개화한다. 1~10개의 꽃이 옆을 향해 황적색으로 피고 안쪽에 짙은 갈자색 반점이 있다. 바위채송화 꽃말 =가련함, 순진함 올해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어요 병나리난초 꽃말=순수한 사랑 병아리난초를 만나면 마음이 한없이 착해.. 2021. 7. 19.
용담덩굴(흰)&용담덩굴&사철난&자귀풀&좀짚신나물 2020 08 20 금숙님과 나혜 둘이서.. 덩굴용담(흰) 용담덩굴의꽃말=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어두운 곳에서 오롯이 피어 나는 한송이의 꽃 어둠속이라 더욱 더 흰색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입니다 용담덩굴 연한 보라빛의 고혹적인 유혹 가까지 아주 가까이 봐도 보라빛의 신비감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사철난 아주 작은 아이가 당당합니다 작은 꽃속에 작은 빨간 점처럼 보이는 앙증 맞은 모습은 보고 또 바라 보게 합니다 새들이 엄마 먹이 찾는 모습 같아요 솜털도 뽀송뽀송 잎은꽃에 비해 좀 큰편 같아요 건강 해 보이죠? 자귀풀 꽃말=감각의예민 키는 80㎝ 미만으로 습지에서 자라며, 털이 있다. 20~30쌍의 잔잎이 깃털 모양으로 달리는데 길이가 10~15㎜인 잔잎은 선상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꽃대는 7월경에.. 2020. 8. 26.
여름새우란&애기버어먼초& 나도은조롱&사철난 2020 08 20(제주 출사) 당일로 쓍~~ 날아가서 모셔 왔어요 날씨는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꽃말=미덕 우연히 연락이 되어 초대받아서 가게 된 그곳 그곳은 역시 바로 가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숲 속에 공주님 같습니다 아래부터 피어오르는 모습 가까이 접사로 봤어요 나도은조롱 잎은 큰데 꽃은 더없이 앙증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 1~3미터 정도 줄기가 튼튼 아주 커요 무엇이든 타고 오르죠 잎은 심장 모양으로 마주나기죠 7~8월에 담황색 꽃이 아주 이쁘게 펴요 전남 제주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철난 얼마나 앙증맞은지 잎은 마주나기 어떤 말로도 표현이 불가해요 연한 핑크빛이 살짝 나는 흰색에 가까운 색감을 가진 꽃 잎에는 약간의 반짝임도 솜털 같은.... 아주 작은 꽃 속에 꽃술이 겹겹이...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