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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2

백작약&벌깨덩굴&병꽃나무&산괴불주머니&은대난초 2021. 05 .18 꽃말=수줍음 반만피는 백작약 살그머니 오므린 백작약의 품위는 압권입니다 산을 타며 우연이 만남은 가슴이 쿵 ㅎㅎ 어찌나 아름다운지 보고또 보고 자리가 협소하여 더 이쁘게 담을 방법이 없어요 ㅋ 아래는 낭떨어지 이곳에서 정말 잘 살아주길 간절히 소망 해 봄니다 벌깨덩굴 꽃말=메기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15~30cm 정도이다. 꽃말은 ‘메기’이다 꽃말에 맞게 꽃 속에서 메기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다음백과** 병꽃나무 꽃말=전설 인동과에 속하며 꽃피는 관목으로 이루어진 속. 동아시아 원산으로 12종이 있다. 한국에는 병꽃나무를 비롯해 골병꽃·붉은 병꽃나무·통영병꽃나무 .. 2021. 5. 19.
홀아비바람꽃& 산괴불주머니&현호색 2021. 04 .18 꽃말 =비밀스런 사랑, 사랑의 괴로움 이렇게 이쁜 아이가 왜 홀아비란 이름이 붙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알고 갑시다 ㅎㅎ 우선 바람꽃 자체의 속명이 아네모네(Anemone)로 , 그리스어로는 ‘바람의 딸’을 뜻한다고하네요 게다가 이 꽃에 전해지는 전설도 여성이 주인공 ^^ 고려 충선왕 때 김해 무점 지방에 김태은이라는 청년이 살았는데, 열심히 공부해 과거에 합격하고 논실마을 이씨 집안 처녀와 결혼했다. 하지만 3년 뒤 부인은 병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부인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으면 이 하얀 모시저고리를 안고 주무세요. 그러다 새로 여자를 얻으면 이 저고리를 땅에 묻어주세요.” 몇 년 뒤 남편은 이웃동네 처녀에게 반해 결혼을 하게 되자 아내의 .. 20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