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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추꽃말2

가는잎향유&산부추 &핑크뮬리&둥근꿩의비름&둥근잎나팔꽃 2021.10. 1 꽃말=가을의 향기 약 40% 개화 상태 다음 주 정도가 이쁠 것 같아요 자주 가는 폭포는 전멸 같아요 들어가지 못하게 계단으로 다 막아 놓기도 했고 폭포 근처에 수북했던 아이들이 전체 전멸 몇몇 개체들이 있지만 몽 유리도 나오지 않았고 나온 아이들은 이제 흰색으로 애기 몽 유리 상태 아래로 내려와서 만난 아이들... 산부추 꽃말= 보호 개화 상태도 빠르고 아직 이르다 싶어서 둥꿩으로 달려갑니다 ㅎ 가는 길에서 만난 둥근잎나팔꽃 잠자리 핑크 뮬리 모델이 누구냐고 묻지 마세요 ㅎ 길옆 너무 아름다워 잠시 차 멈춤 하고 담아봤어요 황하코스모스 이름이 앞에 모 붙었는데 ㅎㅎ 생각나면 수정할게요 ㅎ 역시 도로 옆이 애요 둥근 꿩의비름 꽃말=희망과 생명 올해는 왜 안 오시나 했어요 하시는 동네 .. 2021. 10. 2.
자주쓴풀&용담&개쑥부쟁이&구절초 &산부추&배초향&물매화 2020 10. 0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이곳에 아이들은 키가 작아요 좀 늦었을까 했는데 딱 시기는 좋았어요 요즘 일터로 달려가는 시간이라 짬짬이 달려가서 만나게 되네요 몽우리속에 꽃술이 밖으로 쏘~옥 아무리봐도 참 이뻐서 정신줄 놓게 되네요 용담 용담 꽃말= 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용담이 피면 정말가을 문턱에 올랐다고 해요 날씨도 제법 산들거리고 억새의 조잘거림이 귀가 눈이 호강 하게 되니까요 용담의 뿌리가 용의쓸개처럼 쓰다 해서 용담이라네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겟어요 색도 유난히 진하고 키도 작아서 이리 보고 저리 보며 한동안 놀았네요 빛까지 이쁘게내려주니 파운데션 바른 것 처럼 뽀샤시 그래서 더 바라보게 됨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봣지요 노랑꽃술의 떨림이 느껴지며 나도 덩달아 바르..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