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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박꽃말3

산해박&메꽃&톱풀 2022.07.18 꽃말=먼 여행 땅나리를 보고 타래 난 보고 가세요 하신 어느 분의 고마움 그래서 달려간 곳이 자주 같던곳이애요 생각해 보니 가을에만 이곳을 종종 왔던 곳인 거죠 유난히 키가 크며 가녀린 줄기 작은 바람에도 흔들흔들 그래서 애닮 퍼요 잘 담아 보고 싶은데 마음 따로 손 따로 앵글 안에서 바라보면 작은 꽃도 선명하게 시선 마주 할 때 오잖아요 참 행복하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바라보게 되니까요 그렇게 빗물도 대롱대롱 매달고 있는 모습은 더없이 사랑스럽고요 ^^ 메꽃 꽃말=속박, 충성, 수줍음 오랜만에 만났어요 아니 예쁜 모습으로 시선 마주한 것이 오랜만 같아요 ^^ 톱풀 꽃말=지도 톱풀이 유난히 많았어요 종종 봤는데 담아줄 생각을 몬햇던것 같아요 오늘은 빗물 덕에 싱그럽고 색감도 뽀샤시 그.. 2022. 7. 18.
큰까치수염&산수국&백운산원추리&산해박&일엽초 이만봉 야생화 2021 07 13 꽃말=달성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이라고도 한다 나비가 모델 놀이 제대로 하더군요 ^^ 산수국 꽃말=변하기쉬운마음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산골짜기나 자갈밭 등에서 자란다. 흰색 혹은 하늘색, 붉은색 꽃이 7~8월에 피고 달걀 모양의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그래서 꽃말이 변하기 쉬운 마음일까요?? ㅎ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는 원추리, 그래서 이름도 Day lily, 하지만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20-30일 정도 꽃을 볼 수 있다. 자생화들이 주변에 많이 쓰이면서 도로변에 많이 심고 있는 화종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2021. 7. 21.
자주꿩의다리&바위채송화&원추리&회목나무&산해박 2020 07 11 자주꿩위다리 꽃말==사색. 생각 이 길을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입니다 자자 꿩의다리가 길가에 수놓고 있습니다 송알송알 자줏빛이 살짝 사랑스럽고 이쁜 애기들을 보며 걷는 즐거움 자주 꿩의다리는 줄기가 자주색이라 붙은 이름인 듯합니다 너무 많아서 걸을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달려야 하는 상황 ㅋㅋ 뱀이야 ㅎㅎ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 꽃말= 가련함 순진함 이틀 전날 갔을 때 살 짤 덜 피였는데 바위틈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아갑니다 밤새 내린 비로 수분을 보충 하는 듯해 보입니다 원추리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올라가는 길목 산소에 핀 아름다운 원추리 뱀차즈기 뱀차즈기 꽃말==교만 이틀만 해도 검은 벌레가 덕지덕지 앉았는데 비 한번 왔다고 뽀샤시 합니다 회목나무 회목나무 꽃말==부귀 늘 다니던 ..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