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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6

대둔산 산그길.. 2023.10 27 산행을 주로 다녔던 그 길을 새벽에 담아보는 시간으로 달렸던 대둔산 그길... 태고사에서 출발 가파르게 오르고 또 오르고 그렇게 도착해서 마주한 새벽 공기와 저 멀리 보이는 우렁찬 암릉에 자리한 소나무들... 그렇게 마주한 소나무들이 참 좋았어요 간간히 밀려오는 먹구름도 정겹고 비예보는 없었기에 마천대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마천대에서 내려다보이는 굽이 능선 암릉과 가을 색이 제대로 물들었습니다 저만치 아련하게 보일 듯 말듯한 소나무도 정겹고 가까이 또 다가선 부부송도 정겹고 절벽아래 수백 년을 살아온 듯 굽어진 소나무의 시간을 돌려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2023. 11. 2.
대청도 모래울 해변 2023.06.18 대청백령도 (둘째 날) 넓은 백사장이 펼처져잇는곳 아트 막 한 언덕에 해송이 자리한 곳 뒤에는 운동장과 앞마당이 있어 가족단위 쉼터로 좋아요 2023. 6. 22.
소나무 이야기 2022,09.29 소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이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면적을 가지며 개체수도 가장 많다. 소나무는 건조하거나 지력이 낮은 곳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여 화강암 지대의 고산에서도 잘 자란다. 건축재, 가구재, 생활용품, 관재棺材, 선박 재료로 다양하고도 폭넓게 이용되었다. 거대하게 자란 노목은 장엄한 모습을 보이고, 눈서리를 이겨내는 푸른 기상은 곧은 절개와 굳은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부각되었다. 우리 민족은 소나무문화권에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쳐온 나무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소나무)] 주로 솔나무·송목·적송·육송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 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학명은 Pi.. 2022. 10. 2.
안개속에서 만난 소나무 2022,09.29 이른시간 달려간 곳 공주 2022. 9. 30.
새벽빛에 만난 소나무의 기상 2022,09,21 소나무 사진을 처음 찍어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황홀 했습니다 릴리즈을 가져 가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장노출을 계획하고 가면서 장비을 챙겨가지 못함은 아직도 미숙함에 개탄스러웠어요 다행이 소나무 대가님이 옆에 계셔서 방법을 인지 시켜주셨고 전에 해 봤던 방법과 점목시켜 좋은 사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언제 또 이런빛을 만날수 있을까?? ㅎ 아마도 쉽지 않겠지요?? 함께 해 주신 언니와 아우님 그리고 사진가님 고맙습니다 2022. 9. 24.
파도랑 소나무랑 2022.09.19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