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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

소나무 이야기

by 정나혜 (미라클) 2022. 10. 2.

2022,09.29

소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이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면적을

가지며 개체수도 가장 많다.

소나무는 건조하거나 지력이 낮은

곳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여 화강암 지대의

고산에서도 잘 자란다.

건축재, 가구재, 생활용품, 관재棺材,

선박 재료로 다양하고도 폭넓게 이용되었다.

거대하게 자란 노목은 장엄한 모습을 보이고,

눈서리를 이겨내는 푸른 기상은 곧은

절개와 굳은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부각되었다.

우리 민족은 소나무문화권에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쳐온 나무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소나무)]

 

주로 솔나무·송목·적송·육송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

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학명은 Pinus densiflora S. et Z.이다.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써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큰 몸집을 갖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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