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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3

앉은부채&노루귀 2021 03 03 작년에 그 아이들이 궁굼해서 출발 앉은부채 꽃말 ==그냥 내버려 두세요 참 재미난 모습은 시선을 당깁니다 오밀조밀 함께 딱 붙은 사이좋은 가족 이 아이가 보고싶었어요 꽃말처럼 그냥 내버려두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는 개체수가 많았어요 마치 팽귄모습을 연상하게 하기도 해요 가파른 비탈길에 눈이 많이 오고 비가 많이 와서 흑더미가 우르르 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 노루귀 꽃말 ==인내 눈이 많이 와서 찾지 못하면 어쪄나 걱정반 기대반이였어요 역시 수분을 많이 안고 내린 눈이 라더니 떡처럼 굳고 딱 딱 합니다 햇살이 오롯이 비춰주니 따뜻 묵은지까지 안고 있으니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2021. 3. 4.
앉은부채& 노루귀 &할미꽃 2020,03.03 화요일 약간 흐림 11시에 촬영 다음엔 이른 아침이 더 좋을듯.. 빛이 구름에 왓다갓다 한다 처음 만나본 아이다 이른 봄 산에서 꽃을 찾으려 하면 꽃은 아직 핀 게 없고 낙엽이 깔린 바닥에 앉아있는 듯 특이한 모양새를 한 앉은부채를 만나볼 수 있다. 곰이 겨울잠을 잔 뒤 이 풀을 먹고 묵은 변을 본다 해서 ‘곰풀’이라고도 한다. 꽃도 특이하지만 꽃피고 나오는 부채처럼 넓고 시원스런 잎도 관상의 포인트다. 공원이나 자연학습장 같은 곳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른 개체는 겨울에도 자주색 꽃이 피우는데, 이 꽃냄새가 생선 썩은 것 비슷하여 맷돼지 같은 산짐승들이 냄새를 맡고 달려와 뿌리를 캐 먹는다. 산지에서는 묵나물로도 사용지만 뿌리에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 2020. 3. 3.
이끼계곡&앉은부채 &금꿩의다리&만삼&제비동자 2018.8.4 토요일 전국이 고운 현상으로 너무 더운날... 그럼에도 사부님의 출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장노출을 공부 한다고.... 처음 접해보는 계곡 촬영 도착한 곳은 언젠가 비경산악회서 걸었던 그 길...아하~~ 갓던 곳 은 반드시 추억이 있습니다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이끼가 망가지면 안된다고 꼭 장화 착용을 권하시는 사부님... 살짝 햇살아래 쏫아지는 폭포 물이 많지 않아~~~~ 걱정되엿지만 나름 공부하는덴 무리없음... 시원하게 쏫아지는 물줄기을 가만히 렌즈로 들어다보는 즐거움이 최고... 자연이숨쉬는 이곳... 가만히 들어다보면 숨을 멈을 듯... nd필없이 그냥 촬영하자는 사부님... 왜냐하면 햇살이 별로 없어서 갠찬다고... 우리나라 이끼가 잘 보존 된 곳중에 하나... 이곳~ 정말 잘 보존되..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