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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송이풀4

돌단풍&점박이현호색&회리바람꽃&는쟁이냉이&금붓꽃&곰보버섯&솜나물 2021. 04. 11 돌단풍 점박이현호색 점박이현호색을 올해 처음 만났어요 계곡의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자리한 점박이현호색 이 아이를 보니 점박이 구름 난초가 생각나네요 잎에 하얀 점 가는 잎 현호색 현호색도 참 다양하게 있어요 이 아이는 가는잎현호색 금붓꽃 원하는 모델을 아직 그늘이라 그런지 잎이 나고 있었고요 는쟁이냉이 화사한 미소가 일품입니다 잎이 쌉싸롬 겨자향이 남니다 지금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는 ㅎㅎ 일행이 그래서 따먹어 봤지요 회리바람꽃 역시 이곳의 주인 회리바람꽃 오늘 보니 조연인 줄 알았는데 주연이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만남이 짧았어요 어찌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지... 애기 송이풀 이제야 빼꼼 ㅎㅎ 개체수도 많지 않았구요 이곳도 점점 많이 줄어듬니다 계류버젼 희망 하고 가면 이젠.. 2021. 4. 14.
애기송이풀 &금붓꽃&회리바람꽃 2020.04.24 맨 윗 지방에서 내려오면서 잠시 들럿어요 지난번 보지 못한 아이들 때문에 애기 송이풀 꽃말======"욕심"이라고 합니다 지난번보다 훨씬 많이 폈어요 소복소복합니다 꼭 보고 싶었던 아이들은 없네요 해갈이 하는 걸까요?? 아쉬움이 있지만 대신 이 아이가 작년보다 훨씬 풍성 해졌어요 돌단풍 꽃말 === 생명력, 희망 많이 자랐네요 바람이 역시 많이 불어서 ㅎㅎㅎ 금붓꽃 꽃말 ===기쁜 소식 회리바람꽃을 좀 담아보고 싶었는데 어둠이 내린다고... 달려 ㅠ 꽃말=== 그윽한 마음이다. 느긋하게 담아보고 싶다....... 2020. 4. 24.
금붓꽃 &각시붓꽃 2019.05.01 금붓꽃 잎은 좁은 선형으로 길이 11~26cm, 나비 5~9mm이며 끝은 점차 좁아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주맥이 뚜렷하지 않고 기부가 보라색을 띠기도 하며 묵은 잎이 있다. 금붓꽃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경은 곧추 서있고 끝에 2개의 포가 1개의 꽃을 싸.. 2019. 5. 1.
애기송이풀(멸종위기2종) 2019.05 01 중부 지부와 함께 출사 계곡 옆에 자리한 신비한 모습 현화식물문 목련강 현삼목 송이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수량이 많은 계곡의 그늘진 북사면에서 주로 자란다. 애기송이풀이라는 이름은 겉보기가 송이풀과 유사하기 때문에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성 천마산에서 채집되어 1937년 보고된 후 근래에 한반도 여러 곳에서 발견된 한반도 고유종이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다음백과== 가까이 바라보고.. 햇살을 받으니 더 할짝 웃어 주는 행복한 순간 한송이의 애기송이풀 모두가 굴락을 이루고 있는데 이 아이는 바위틈 홀로 201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