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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6

솜다리 2023.07.30 꽃말= 숭고한사랑 올해는 유난히 예뻣어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럴거라 생각이 듬니다 탐스럽게 만나고 온 솜다리 에델바이스... 내년에도 잘 자라주면 좋겟지요? 신부동 성당에서 10시 30분 일행 합류 12시 40분쯤 도착 새벽 1시에 출발 일출 보기 딱 좋은 시간 천천히 올랐어요 2023. 8. 1.
참기생꽃 2023.05.27 꽃말= 천사. 행운의 열쇠 올라오면서 감자난초가 예뻐서 이 아이도 지금 피기 시작하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이미 지고 있습니다 아플사 올해는 꽃시기가 뒤죽 박죽이애요 그래도 너무 늦지 않았으니 다행이라 감사하며 바라봤어요 어제오늘 비가 많이 왔으니 이제 올해는 끝났네요 잎이 얇아서 비 맞으면 꽃이 버티질 못합니다 올해도 공부는 해야지요 ^^ 잎은 얇고 넓은 거 꿀 피침 모양, 피침형,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2-7cm, 나비 1-2.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한 참 기생꽃 참 기생꽃은 한번 피면 오므리지 않았어요 가야산 산정에서부터 북부지방의 높은 지대까지 자라는 참 기생꽃은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5.. 2023. 5. 29.
수정난초&다람쥐&은난초 2023.05.15 꽃말=숲 속의 요정 부생 식물 중에 수정난초가 있어요 엽록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대신 유기물을 흡수합니다 수정난초는 한번 빛을 보기위해 얼굴을 내밀면 다시는 낙엽을 덮어놓지 말아야 해요 유기물을 흡수하기때문에 검은 색을 여기저기 묻게되죠 다람쥐 돌아나오는데 다람쥐가 저멀리 놀고있어서 ㅎ살그머니 늘 청솔모만 보다가 다람쥐가 왜이리 방갑던지요 은난초 꽃말=총명, 청초한 아름다움 작지만 숲을 밝혀주는 은난초 은대난초로 알고있었는데 여기 자생하는 애들이 은난초군요 ^^ 2023. 5. 17.
봄이 오는 길목 은행나무 사이사이로 찬바람이 힘차게 불어오는 아침 옷깃을 여미며 잠시 거닐고 왔어요 곡교천의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봄은 여기저기 틈새로 살며시 오고 있나봄니다 이제 봄맞이 해야할것 같은데.. 2월은 떠나는 겨울과 달려오는 봄 그 가운데서 나는 어디쯤일까 작년에 만난 꼬맹이들과 차 한잔을 가운데 놓고 마주했습니다 2023. 2. 3.
안동학가산의4월 야생화 제비꽃 솜나물 산괴불주머니 꼬마요정 컵지의 개별꽃 할미꽃 제비꽃 남산제비꽃 처녀치마 남산 흰 제비꽃 처녀치마 2018. 4. 15.
세뿔 투구꽃 희귀종 비계산 2017 10,15 흰진범 투구꽃 구절초 구절초 산국 꽃향유 201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