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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8

원추리& 산꼬리풀 2023.08.02 꽃말=기다리는 마음 참으로 예쁜 하늘을 만났던 순간 검은 구름이 왼쪽저만치에 있어서 부지런히 담고 올라서는데 바로 뒤덮고 쏟아지는 소나기까지... 합천 가야산은 역시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신기루 같아요 ^^ 순간이지만 예쁘게 보여준 시간을 기역 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산꼬리풀 꽃말=신앙 산꼬리풀은 끝자락에 있었어요 어쩌다 늦둥이는 이렇게 당당하게 예쁘지요 ㅎ 고마움 이 가득했지요 2023. 8. 13.
속리산 화북 에서 문장대 &천황봉 &장각마을까지 종주코스.. 2021 08 06 (금요일) 코스= 화북 주차장=문장대=문수봉 청법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 천왕봉=장각 마을 문장대만 보고 와야지 했는데 신선대도 궁금하다고... 그래서 쉬요 쉬염 화북 주차장 차 세우고 출발하기로 합니다 전날 소백산 탐사해서 좀 늦게 일어났더니 늦었지요 9시 산행 시작이니까요 산속으로 들어가면 늘 행복해요 변함없는 길.. 역시 다리가 길어서 성큼성큼 자주 꿩의다리가 빵긋 속리산 코스 중에 나혜기역으로는 이 길이 제일 행복해요 ㅎ 문장대 600 남아놓고 비오 듯 옷이 땀으로 흠뻑 이 길을 생소하고 참 오랜만에 왔더니 생소한 길의 모습 파란 하늘과 우렁차게 울려대는 매미소리가 정겨워요 옷이 다 ㅎㅎ땀으로 올라오니까 시원한 바람이 솔 솔이네요 저만치 올라가서 빨리 오라고 기다리는 ㅎㅎㅎ 하.. 2021. 8. 8.
참바위취&토현삼&원추리&여로&오이풀&속단 2021. 07. 20 덕유산 평전을 거닐며 만나는 야생화 3 꽃말=절실한 사랑 7월 덕유산 평전길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참바위취 안개꽃보다도 작은 아주 여린 이 아이와 시선을 주고받기 위해 또 발걸음을 했어요 높고 높은 곳으로 가야 만나는 참바위취 큰 바위에 바짝 붙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지혜롭습니다 여러해살이풀인 참바위취는 줄기에서 가지가 갈아지고 있어요 자세히 들어다 보면 곁에 샘털이 있고요 키가 30cm 안되는 것 같아요 잎 이타 원형을 하고 있고 잎색이 변이가 있어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늘 만나게 되지요 잎 가장자리에 톱니 문향을 하고 있고요 줄기잎은 2장 아주 작아요 잎 뒷면을 보면 조금 붉은색을 띄기도 하더군요 7~8월 꽃을 피우고 꽃줄기 끝 부부분에 원추 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입니다 열매.. 2021. 7. 25.
큰까치수염&산수국&백운산원추리&산해박&일엽초 이만봉 야생화 2021 07 13 꽃말=달성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이라고도 한다 나비가 모델 놀이 제대로 하더군요 ^^ 산수국 꽃말=변하기쉬운마음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산골짜기나 자갈밭 등에서 자란다. 흰색 혹은 하늘색, 붉은색 꽃이 7~8월에 피고 달걀 모양의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그래서 꽃말이 변하기 쉬운 마음일까요?? ㅎ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는 원추리, 그래서 이름도 Day lily, 하지만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20-30일 정도 꽃을 볼 수 있다. 자생화들이 주변에 많이 쓰이면서 도로변에 많이 심고 있는 화종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2021. 7. 21.
대흥란&산제비란&맥문동&원추리&타래난초&하늘나리 2021 ,07, 09 꽃말=삶의 의지 올해 첫 만남 대흥란 맥문동 꽃말=기쁨의 연속 선소위에 오롯이 단아하게 앉아 있어요 산제비란 꽃말=고결한 마음 올해 도살 짝 늦게 만났어요 싱싱한 모습은 좀 지난 듯 하지만 만남 자체로 행복 제비들의 비상이 멋집니다 원추리 꽃말=기다리는마음 타래난초 꽃말=추억. 소녀 하늘나리 꽃말=길들여지지 않음, 변치 않는 귀여움 비가 올 듯 말 듯 늘 그랬듯이 오고 가는 길엔 비가 와도 ㅎ 촬영 시작하면 오지 않았았지요 ㅎㅎ역시 맑은 하늘 덕분에 이쁜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다 왔어요 2021. 7. 11.
닭의난초&원추리&타래난초 2021 06 16~27 (1박 2일 출사) 첫날 4번째 코스 일정 안에 26일 마지막 코스네요 ^^ 그래서 아주 멀리 달렸어요 닭의난초 꽃말= 숲속의요정 대가족입니다 이렇게 자라는고 있는 모습은 신비하고 감사합니다 꽃은 6-7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포는 꽃보다 짧고 꽃받침 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15mm로서 녹갈색이 돈다. 꽃잎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꽃받침과 길이가 같으며 등황색이고 입술 모양 꽃부리는 백색으로서 꽃잎과 길이가 같으며 안쪽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상하 입술모양꽃부리사이는 다소 관절로서 2개로 갈라지고 윗 입술모양꽃부 리에 종선이 3개 있으며 밑 입술 모양 꽃부리는 안쪽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씨방은 대가 있다 **다음 백과**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꽃이.. 2021. 7. 1.
자주꿩의다리&바위채송화&원추리&회목나무&산해박 2020 07 11 자주꿩위다리 꽃말==사색. 생각 이 길을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입니다 자자 꿩의다리가 길가에 수놓고 있습니다 송알송알 자줏빛이 살짝 사랑스럽고 이쁜 애기들을 보며 걷는 즐거움 자주 꿩의다리는 줄기가 자주색이라 붙은 이름인 듯합니다 너무 많아서 걸을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달려야 하는 상황 ㅋㅋ 뱀이야 ㅎㅎ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 꽃말= 가련함 순진함 이틀 전날 갔을 때 살 짤 덜 피였는데 바위틈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아갑니다 밤새 내린 비로 수분을 보충 하는 듯해 보입니다 원추리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올라가는 길목 산소에 핀 아름다운 원추리 뱀차즈기 뱀차즈기 꽃말==교만 이틀만 해도 검은 벌레가 덕지덕지 앉았는데 비 한번 왔다고 뽀샤시 합니다 회목나무 회목나무 꽃말==부귀 늘 다니던 .. 2020. 7. 18.
구름패랭이꽃&흰제비난초& 백운산 원추리&범꼬리&다래꽃& 2020 07 12 구름패랭이꽃 비안 맞으면 얼마나 이쁠까 ㅎㅎ 비을 쫄딱 맞고~ 서 있는 아이들... 꽃말 ==언제나 사랑해 흰색도 잇어요~ 구름 패랭이와 흰제비란도 만납니다 꽃말 :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유난히 노랑빛이 강한 원추리 노랑원추리 기도 합니다 가는 길목에 화사한 미소를 마주하고 노루오줌도 마주 합니다 꽃말 ==기약 없는 사랑, 붉은 설화, 정열, 연정 ㅎ 밤 꼬리도 자욱한 안갯속에서 한 미모 하지요 꽃말 : 키다리 이슬도 가득 안았어요 여기는 고산이라 그런지 키가 크지 않아 더 이뻐요 그리고 토현삼 토현삼의 꽃의 아랫쪽에 있으며, 가지로부터 꽃을 받치고 있는 화피(花被) 토현삼 이름도 어렵네요~ 이름 잊어버려 다시 묻고 검색 하니 이제좀 알것 같아요~ 어려워요 함께 걸어가는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