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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천황봉2

월출산 새벽산행 2024,07 24일출을 보고 싶어 욕심을 내서 새벽길에 났다경포대 주차장에서  새벽 2시 출발합니다 집에서는 10시  쉬염 쉬요 갔어요어두워서 사진 찍을 생각 자체을 못하고살곰 살금 걷다가 통천문에올라서니 시원한 바람 마중 나오네요천황봉에 올라서서 잠시 폰으로 셀카 한잔 해 뜨길 기다리자 싶어서 운무도걷어주길 기대하면서그렇게 몇 시간을 기다려도운무는 완전 곰탕입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운무 부대만 ㅎ간신히 사자봉을 보였다 말다 아큰천황봉에 참나리의 싱싱한모습은 피로회복제였어요노랑원추리도 한창이고 그래서 하산하며 다시 통천문을 지나고 천황봉 깔딱 고개 3거리아련한 추억이 있지요 이곳 에 배낭을 전부 놓고저 바위를 올랐다 왔던기역이 참 좋네요   하늘이 참 이뻐요  경포대 삼거리에서 구정봉을타고 오고 싶은데.. 2024. 7. 28.
영암 월출산의 가을길을 걷는다 2018 11.4 달구지산악회합류 벙개팀 모두... 이른아침 월출산을 가기위해 중앙고 학생회관으로 5시 55분... 바람재로 하산은 했지만 바람재로 오르긴 처음인 듯 해서 거꾸로 오르며 바라본 월출산이 궁굼 했고 산성대코스는 몇번의 인연을 놓치고 이제야 만난다는 설렘이 가득... 주차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경포대 산장계단으로 올라... 천황봉 구정봉 들머리로 진입하고.. 우리가 오를 코스을 다시 한번 확인 한 다음...........핫둘 핫둘 전에 이리내려오면서 참 지루햇던 기역이 솔금 솔금 피어나고.. 없엇던 계단도 참 많이 만들어 졌다는 생각도 하면서 가을..이 가을 사랑에 푹 빠져본다... 어느새 겨울 주비을 모두 마친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친구들도 보이고 가을색으로 곱게 단장하고 산객을 맞이한 .. 201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