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만봉 산그길에서 만난 야생화2

꼬리진달래&병아리난초&두메닥나무열매&바위채송화 2022.07.11 (1편) 꽃말=절제. 신념 이만봉의 대표 주자 중 꼬리진달래 언제부터인가 존재감이 확실하게 자리하게 된 것 같아요 좀 늦었다 싶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송알송알 마주하니 반가운 마음이 더 컸지요 등에도 여기저기 몰러든 거보면 앞으로도 한참 더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겠지요 ^^ 병아리난초 꽃말=순수한 사랑 늦게 포스팅이 되었어요 ㅎ 두메닥나무 꽃말=달콤한 사랑 꽃말이 달콤한 사랑이 애요 탐스러운데 아주 작아요 빨갛게 익으면 달콤한 맛이 날까요?? ㅎ 강원 삼척 충북 일원 전북 일원에서 종종 만나 지곤 합니다 지금쯤 빨갛게 익었을 두메닥 열매 갑자기 보고 싶어 집니다 바위채송화 꽃말=가련함. 순진함 올해는 풍성하지 않았어요 내년에는 예전 모습 만나볼 수 있으려나.. 이만봉 산그길에서 만난 .. 2022. 7. 27.
나리난초&꼬리진달래&나나벌이난초&돌양지꽃&며느리밥풀&삽주 이만봉 산 그 길에서 만난 야생화 2 2021. 07 .13 나리난초 나리 난초와 키다리 난초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ㅎ 이만봉에서의 이 아이는 처음 만났어요 나중에 좀 더 공부해보고 ㅎㅎ 더 찾아볼게요 잎은 똑같은 것 같고 꽃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지요 잎은 옥잠난초 키다리 난초 나리 난초 다 비슷비슷합니다 꼬리진달래 꽃말 = 절제, 신념 이번에는 좀 늦게 만났네요 알 수가 없어요 작년에는 딱 시기가 맞아서 이쁘게 만났고 올해는 늦어서 늦둥이만 볼 수 있었지요 ^^ 가장 늦둥이도 꽃이 다 떨어지고 있었어요 나나벌이난초 꽃말=위안 역시 그대로 자라 주는 고마움에 반가웠어요 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다 그렇듯 해가 다시 찾아오면 왠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 지거든요 그래서 조심조심 행여 다칠까 걱정이 되기도 해.. 202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