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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봉야생화3

이만봉 7월의 산그길은... 2022.07.11 해마다 이맘때면 꼭 가고 싶은 산... 이만봉 전날 밤비가 많이 내렸는지 제법 길도 희미하네요 숲 속은 촉촉하고 싱그럽고 기분 상큼합니다 8명이 함께한 출사 겸 산행길... 이산은 유난히 뱀이 많아서 걱정과 걱정으로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젠가는 10마리도 봤으니까요 살모사와 독사가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시루봉과 이만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들꽃 언니의 촬영이지요 먹는데 찍은 건 아니고요 ㅎ얼른 삼키고 스마일... 그렇게 다시 꽃과 마주하며 걸으며 두메닥나무가 수북한 길을 지나 혹시 회목나무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올해는 안 이쁘기도 하고 없어요 꽃길에 취해서 수다반 걸음반으로 오르다 보니 정상 여기서 점심을 먹고 인증숏도 하고 ㅎ 출발 5분 만에 만나는 이곳은... 운무 가득한.. 2022. 7. 13.
솔나리&참배암차즈기&옥잠난초&패랭이&회목나무 이만봉 야생화 2021 07 13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아이 가슴이 쿵덩쿵덩 오래 지켜주면 참 좋겠어요 회목나무 꽃말=부귀 이만봉에 회목나무꽃 암릉이 있어서 좀 아스라해요 옥잠난초 꽃말=애교 이만봉에서 이 아이는 처음 담아봤어요 큰 옥잠 난이라고 한다는데 검색에는 특별히 나오지 않아서 다른 건 다 같은데 꽃 모양이 좀 다른 듯한데 잘못 알고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패랭이 꽃말=순결한사랑 2021. 7. 21.
큰까치수염&산수국&백운산원추리&산해박&일엽초 이만봉 야생화 2021 07 13 꽃말=달성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이라고도 한다 나비가 모델 놀이 제대로 하더군요 ^^ 산수국 꽃말=변하기쉬운마음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산골짜기나 자갈밭 등에서 자란다. 흰색 혹은 하늘색, 붉은색 꽃이 7~8월에 피고 달걀 모양의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그래서 꽃말이 변하기 쉬운 마음일까요?? ㅎ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는 원추리, 그래서 이름도 Day lily, 하지만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20-30일 정도 꽃을 볼 수 있다. 자생화들이 주변에 많이 쓰이면서 도로변에 많이 심고 있는 화종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