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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초3

하늘말나리&모시대&버섯&일엽초 2022.07.26 꽃말=순진.순결 하늘말라리는 꽃말이 재미있어요 순결을 지키는 순진함이 있어서 늘 귀엽고 예쁜 하늘말라리 검은 주끈깨는 말괄량이 삐삐을 연상하게하는 하늘말라리 꽃송이 두송이가 등돌리고 있는 모습은 삐삐의 머리모양을 생각 하게 합니다 ^^ 중간에 잎이 또 재미있죠?? 빙둘러 가지런히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우산 말라리라고... 가장 많이 만나는 꽃이 하늘말라리 지천에 있었어요 늘 이만봉에서 많이 만났는데 올해는 석병산에서 이렇게 많이 만났네요 서운함이 싹 사리진 순감이죠 모시대 버섯 일엽초 이렇게 건강한 일엽초는 처음 만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애들을 한곳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정말 고산이라 야생화 천국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이번 출사에서도 또 한번 느꼈지요 2022. 8. 3.
큰까치수염&산수국&백운산원추리&산해박&일엽초 이만봉 야생화 2021 07 13 꽃말=달성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큰까치수영이라고도 한다 나비가 모델 놀이 제대로 하더군요 ^^ 산수국 꽃말=변하기쉬운마음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산골짜기나 자갈밭 등에서 자란다. 흰색 혹은 하늘색, 붉은색 꽃이 7~8월에 피고 달걀 모양의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그래서 꽃말이 변하기 쉬운 마음일까요?? ㅎ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는 원추리, 그래서 이름도 Day lily, 하지만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20-30일 정도 꽃을 볼 수 있다. 자생화들이 주변에 많이 쓰이면서 도로변에 많이 심고 있는 화종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2021. 7. 21.
해남 달마산 &도솔암 &떡봉 &미황사 코스 2020 07 02 목요일 강인정 선생님 친구분들과 함께 한 산행 이번엔 해남 달마산 땅끝 마을로 달려갑니다 코스=도솔봉-떡봉-귀래봉- 달마산 -미황사 도솔봉 아래 주차장에서 인도로 상당히 올라오는 길 주중이라 도솔암 바로 진입로까지 올라 와서 주차하고 산행 준비한 다음 우리가 오늘 하루 종일 보게 될 바다... 해무가 가득한 해남의 바다... 산행 준비을 마치고 도솔암 방향으로 진입 꽃은 맥문동인데 잎이 실 처럼 가느다라서 실 맥문동 같은데... 암릉에 양지꽃이 지천입니다 바위채송화도 지천이고 선생님들께 부탁해서 인증숏 언제부턴가 도솔암을 꼭 와 보고 싶었어요 양지꽃의 미소가 발길을 잡습니다 ' 큰까치수염 의상대사님이 창건 하신 사찰 천년 도량~ 내려가는 길이 미황사로 하산 할 거예요 도솔암 대웅정으로..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