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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리2

병아리풀&모시대&물매화& 자주쓴풀 2023.09.18 꽃말=겸양 병아리풀(Polygala tatarinowii)은 한국과 동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하는, 원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4-15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모(緣毛)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옆갈래조각은 꽃잎같이 생기며 용골판은 끝이 솔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10월경에 맺고 지름이 3mm 정도이며 삭과로 편평한 원형이며 검은 종자에 털이 있다. =위키백과= 올해는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려나 했어요 자주쓴풀이 궁금해서 갔더니 이제 몽우리 찔끔 나온 걸로 봐서 앞으로 10일은 훌쩍 넘어야 볼 듯해요 모시대 꽃말=영원한 .. 2023. 9. 19.
자주쓴풀 2022.10.10 꽃말=지각(知覺) ○ 국명의 유래 "자주 + 쓴풀", 자주 쓴 풀이라는 이름은 꽃이 짙은 자주색으로 피고 아주 쓴맛이 나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전초를 민간 약재로 사용했다. 조선식물향명집에서 쓴 풀을 기본으로 하고 꽃의 색깔을 나타내는 자지를 추가해 자지 쓴 풀을 신청 했다. 맞춤법에 따라 조선 식물명집에서 자주쓴풀로 개칭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해마다 꼭 만나면서 가을을 느끼는 건 유난히 보랏빛과 빛을 받으면 투영되는 색감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작은 꽃 원기둥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보라 빛 자주쓴풀은 여인들의 화사한 미소를 닮았어요 가을여인의 미소 ㅎㅎ 하루 종일 여기는 소나기 저기는 비구름 그리고..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