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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꿩의다리3

가야산 솔나리&백운산원추리&자주꿩의다리 2022.07.29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올해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솔나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초롱초롱한 솔나리의 미모에 홀릭됨니다 내려오려는데 칠불봉 앞에 시선 마주하며 담았어요 백운산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자주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꽃말==사색. 생각 2022. 8. 3.
합천 가야산 8월의 야생화 2020 08 12 산행하며 만나는 아이들 모시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 지는 시간 영아자 숨이 턱에 찰 쯤 시선을 멈춤 하며 피로를 풀어준 아이 영아자 층층잔대 고고하게 주렁주렁 눈 맞춤합니다 금강초롱 가야산의 금강초롱은 처음 봅니다 유난히 색감이 진해요 산꿩의 다리 자주 꿩의다리 난쟁이바위솔 며느리밥풀 이렇게 색감이 은은한 핑크빛은 처음이라 이름이 무엇일까요?? 이 아이랑 같은 가족일까요 바위채송화 운무 속에 나름 멋스러워서 보고 또 봅니다 송이풀 유난히 많았어요 비가 너무 오니까 달리느라 ㅎ 푸른 여로 기역 하고 싶어 하나 만 담았더니 ㅎㅎ션찬으네요 노랑 이 버섯은 무엇일까?? 아그 야생화 보초라 다 기역 하지 못하고 아직 버섯까지 보기엔 역부족이라 그럼에도 너무 이뻐서 담아봤어요 이름이 기역 안 나.. 2020. 8. 18.
자주꿩의다리&바위채송화&원추리&회목나무&산해박 2020 07 11 자주꿩위다리 꽃말==사색. 생각 이 길을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입니다 자자 꿩의다리가 길가에 수놓고 있습니다 송알송알 자줏빛이 살짝 사랑스럽고 이쁜 애기들을 보며 걷는 즐거움 자주 꿩의다리는 줄기가 자주색이라 붙은 이름인 듯합니다 너무 많아서 걸을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달려야 하는 상황 ㅋㅋ 뱀이야 ㅎㅎ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 꽃말= 가련함 순진함 이틀 전날 갔을 때 살 짤 덜 피였는데 바위틈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아갑니다 밤새 내린 비로 수분을 보충 하는 듯해 보입니다 원추리 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올라가는 길목 산소에 핀 아름다운 원추리 뱀차즈기 뱀차즈기 꽃말==교만 이틀만 해도 검은 벌레가 덕지덕지 앉았는데 비 한번 왔다고 뽀샤시 합니다 회목나무 회목나무 꽃말==부귀 늘 다니던 ..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