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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족도리풀3

자주족도리풀 2022. 04. 10 꽃말=모녀 의정 고즈넉한 어느 계곡에 터을 잘 잡고 자생하는 자리한 자주족두리풀 처음 방문한 이곳은 햇살과 신경전 ㅎㅎ 졸졸 흐르는 계곡 소리 들으며 눈 맞춤하는 순간이 참 좋았습니다 20% 개화 중 독특한 꽃 모양과 자줏빛을 띄고 있는 잎과 꽃 올해 첫 만남이라 행복한 시간 2022. 4. 11.
자주족도리풀&구슬이끼&노랑제비꽃&현호색&개별꽃 2021 04 06 (화요일) 쥐방울 덩굴과의 자주죽도리풀 전통예북을 입을때 머리에 쓰던 관을 라고 하지요 그러고 보니까 우리딸이 이번에 전통혼례을 하며 머리에 족두리을 쓰게 되는군요 족두리를 닮은 야생화가 바로 족두리풀 줄기도 대궁도 없이 잎자루가 올라오고 끝에 심장같은 잎이 한장씩 달리네요 구슬이끼 사과모양의 포낭이 구여운 구슬이끼 적갈색으로 중절모 모양의 털이 있어요 100여종중에 한국에서 자라는 구슬이끼와 아기구슬 이끼가 있다는데 아직 아기구슬이끼는 만나지 못햇어요 깊은산속 양지쪽이 덩어리을 아루며 사는데 요즘 많이 훼손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지요 노랑제비꽃 현호색 개별꽃 처녀치마 이 아이는 누가 띁어 먹었네요 누굴까요?? 냉이 냉이꽃같은데 모르겟어요 알려주세요 ㅎ 벗꽃길 오며가며 이렇게 이쁜길.. 2021. 4. 6.
자주족도리풀&현호색&노루귀&큰괭이밥&쇠뜨기&노랑제비꽃 2019.04 12 사부님과 윤 교수님 나혜 (3명) 장노출로 담아본 자주 족두리풀 절벽에 아스라이 자리한 자주 족두리풀 사실 처음 만난 아이 너무 작아서 앙증 현호색 두 개체가 이렇게 이쁠 수가 없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노루귀 큰 괭이밥 서식지에 같이 자리한 한눈에 봐도 아련하고 아름다운 자태 아직도 솜털이 뽀송뽀송 올해 흰 노루귀는 처음 좀 더 당겨서 담아본다 큰 괭이밥 이렇게 많은 군락지는 처음 만난.. 모델이 앙증 큰 괭이밥 얼굴을 더 가까지 들어다 본다 큰 괭이밥 손님이 열심히 일하는 중 큰 괭이밥 큰 괭이밥 큰 괭이밥 빛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 다운 자태.. 큰 괭이밥 손님이 놀다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큰 괭이밥 이제 막 피기시닥하는 아이들... 앙증 앙증 꼬물꼬물 빛이 오니 한번 더~~~..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