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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7

큰졸방제비꽃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꽃말=소박, 겸손, 겸양, 가난한 행복, 수줍은 제비꽃은 잘 안 찍는데 싱그럽고 유난히 잎도 크고 꽃도 커서 울릉도 제비꽃 같아서 담아 왔는데 아니네요 역시 제비꽃 가족은 늘 힘들게 합니다 ㅎ 옆모습도 딱 울릉도 제비꽃 같은데.. 그런데... 거참.. 변이가 너무 심한 제비꽃가족들... 그래도 이뻐서 즐거이 보고 데리고 왔어요 2023. 5. 8.
제비꽃&함박꽃&병꽃나무&민들레 2022.05.25 꽃말=사랑 제비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가장 대표적인 꽃말 사랑... ^^ 함박꽃 꽃말=수줍음 봐도 봐도 신비한 모습은 야생화의 특징인데 그중에 함박꽃도 빠지지 않는 존재감 하얀 꽃색과 보랏빛 꽃술 그리고 안에서 수줍은 듯 노랑 꽃술은 사랑... 필 듯 말 듯 피어나는 모습은 해맑은 아가의 미소.. 활짝 웃는 모습은 나도 덩달아 웃게 만든 매력쟁이 꼭 오므린 몽우리는 행복 병꽃나무 꽃말=전설 온산이 진한 초록으로 물들 즈음 병꽃나무는 다양한 색으로 존재감은 나타냅니다 낮은 곳부터 놓은 고지까지 다양한 곳에서 만남이 되는 거 보면 생육이 까탈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비교적 빛이 조금 들어도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꽃색으로 발길 닿는 곳 마다 시선을 당기는 아이.. 민들레 .. 2022. 5. 31.
봄맞이&피나물&제비꽃 2022. 04. 13 꽃말=봄맞이. 희망 앵초과에 속하는 1~2년생 초. 대한민국이 원산지이고, 들과 풀밭에 서식한다. 크기는 10cm 정도이다 . 꽃은 초봄에서 봄 사이에 흰색으로 피며, 꽃말은 ‘봄맞이’, ‘희망’이다. 피나물 꽃말=봄나비 쌍떡잎식물 강 미나리 아재 비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 산간지역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는 길고 가늘지만 옆으로 기는 굵은 뿌리줄기가 달려있어 영양번식으로 무리를 지어 집단을 형성하며, 뿌리줄기에서는 길이가 30~50cm인 줄기와 잎이 나온다. 노란색 꽃은 4월 말에서 5월 초에 걸쳐 핀다. 여름에 잎과 줄기는 없어지고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외상·신경통·관절염·타박상 치료에 사용한다. *다음 .. 2022. 4. 14.
서양톱풀&금불초&양지꽃&제비꽃 2021 10.26 가을에 만난 야생화 2 서양톱풀= 옹긋 나물 꽃말=지도력 노래 북미 아시아 표 여러해살이 풀 6~9월에 개화하고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머리 모양 꽃차례는 산방상으로 달리고 5개의 혀 꽃은 암꽃으로서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고 관상화는 양성으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기 하고 엽병이 없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열 편은 선형이고 양면에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다음 백과** 금불초 꽃말 : 상큼함, 상존함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고, 습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20~60cm 정도이다. 꽃은 한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노랗게 피며, 꽃말은 ‘상큼함’, ‘상존함’이다. 꽃.. 2021. 10. 28.
서산 농장 & 유기방 가옥 수선화 2021 04 07 (수요일) 광대나물 용비지가 보고 싶었는데 감독관이 철저하게 지킴니다 보지 못하고 돌어서면서 만난 광대나물 제비꽃 이사진은 하현종썜이 담아주셧어요 ㅎㅎ감사해요 그리고 발길이 돌려진 곳은 유기방가옥 주소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수선화로 온통 세상이 꽃밭 진달래와 수선화 가옥 뒤쪽에서 내려다 본 유기방가옥 햇살과 수선화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이다.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유기방 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근래에 지은 주택이 안.. 2021. 4. 7.
노루귀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중의무릇&제비꽃 2021 02 27 오늘은 동네 나들이 갔어요 노루귀 꽃말=인내 언제 이렇게 많이 자랐을까 기특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빛을 바라보고 고고한 모습은 마음이 풍덩 쿵덩 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말 힘들게 만나고 온 아이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햇살과 마주 앉아 오알 옹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보면서.. 바람이 훅 들어오며 노크하면... 바위틈 아이들과 또 눈 맞춤하며 바람아 멈추어다오~~~~~ 여름에 바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더없이 반갑고요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딱한 송이만 만났어요 중의무릇 꽃말 =일편단심 올해 첫 만남 ^^ 제비꽃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2021. 2. 27.
자주족도리풀 &노루귀 &흰털제비꽃 &제비꽃 2020.04.22 화요일 자주 족두리풀 꽃말==모녀 의정 이번엔 바람은 많이 불지만 해님이 중강 중간 마중 나온다 뒤에 진달래를 넣고 담아보려는데 쉽지 않아... 자연빛과 인공 빛의 차이점을 어느 때 보다 더 확실히 알게 된 날...... 앞이 안 보여 살짝 넣은 인공 빛 아스라이 언덕에서.,... 푸른 잔디 위에서,,, 평지에 편안히 자리 잡은 모습... 앞모습도 뒷모습도 다 보여주네요 자줏빛이란 옷을 입어서 더 멋스러운 아이.. 넓은잎과 꽃 모양이 독특해서 많은 사랑받는 아이... 청노루귀의 꽃말 ===인내. 믿음. 신뢰입니다 바로 아래 아직도 시선을 압도하는 노루귀가 보여서 내려가서 올려보았습니다 작지만 여린 줄기로 햇살을 바라보는 모습이 애잔합니다 흰털제비꽃 꽃말==='나를 생각 해 주세요'입니..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