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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2

찔레꽃&초롱꽃&꿀풀(흰색) 2021 06. 26 ~ 27 (1박2일출사) 첫날 두 번째 코스 찔레꽃 꽃말=온화 찔레꽃 새순이 나올 무렵, 껍질을 살짝 까서 먹어보면 풋풋함과 함께 순수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한다. 이 말이 맞는 말일까? 찔레는 몸에 가시가 있어 잡으면 찔려 아프지만 바라보면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고 그윽한 향기까지 뿜으니 꽃말처럼 '온화' 그 자체다. 초롱꽃 꽃말= 침묵 꿀풀 꽃말 = 추억 쌍떡잎식물강 통 화식 물목 꿀풀과 꿀풀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Nakai’이다. 꽃에서 꿀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 꿀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재로도 유명한데, 특히 편도선염에 효과가 있어 학명의 ‘prunel.. 2021. 6. 30.
고흥 활개바위 1박2일(백팩킹) 2020 05 30~31 이른아침 05시 고문님 사무실 앞에서 출발 고흥내촌마을에서 도착 초입에 내촌마을 이라고.... 고요하고 평화롭다 농부들의 삶터 길따라 갑니다 이 길을 지나 사뿐사뿐 요기서 동네 주민분의 진입 반대 오는 분들이 쓰레기 등등 너무 지져분하게 하고 간다고 주네요 와우 다정큼나무 이렇게 당당하고 소복하게 반겨주네요 물때가 맞아서 온건데 들어가는 진입로가 좀 난해해요 갯방풍 갯방풍 갯까치수영 갯까치수영 이름이 생각 안남 ㅋㅋ 야도 생각 안남 ㅋㅋ 바다물때가 맞아야 들어가고 볼수 있는 코끼리 바위 올라서니 시야가 뻥~~~~~시원합니다~ 비가 오려는지 바람에 휭청 합니다 우리는 참 잘 놀아요~ 늘 느끼는 거지만 ... 바위가 삐쭉 삐쭉 위험해요 바다를 지긋히 바라보는 돈나무 화 초 돈나무 하..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