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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암차즈기4

투구꽃&곰취&차배암차즈기&참취 2022.08.28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 각시투구꽃은 신비한 비밀 사약의 재료로 쓰이던 각시투구 열매는 씨앗을 숨기고 있어서 신비 한미 빌이라는 꽃말이 붙기도 했어요 미나리 아재 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 속 투구꽃은 투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8~9월에 자주색 총상, 겹 총상 꽃차례에 달리며 작은 꽃줄기에서 털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뿌리는 새발처럼 생겼으며 줄기는 곧게 서있습니다. 잎은 손 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져있고 갈래 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 3개로 갈라집니다. 꽃받침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있으며 전체를 위에서 덮여있으며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있고 타원 모양에 10월에 익습니다. 보통은 관상용으로 심으며 식물로서 뿌리에 강.. 2022. 8. 30.
이만봉&솔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양지꽃 & 2020 07 09 아침 8시 20분 출발 꽃말 : 새아씨, 깨끗한 마음 분지 저수지로 3년 전과 같은 코스 오랜만에 기역을 더듬어 걸어 본다 분지 저수지에서 패랭이가 방겨 줌니다 패랭이의 꽃말은 ===희생과 온화라고 하네요 유난히 색감이 진하고 아름답네요 출발하고 약 500M 정도 걸으면 꼬리진달래가 방가워요~ 절로 흥이 납니다 산소 근처에는 백운산 원추리도 수북 하고요 약 1,2킬로 정도 걸으니 상큼하게 만나는 솔나리... 이렇게 이쁜 솔나리와 대화 나무며 걷습니다 돌아보니 언니가 힘겹게 올라 오십니다 산수국입니다 빛이 좋아 그림자까지 산수국 꽃말== 꽃말== 변덕 변심 ㅎㅎ바라보고 있노라니~ 행복합니다 이만봉 얼마 안 남았죠 여기부턴 거의 능선 정상 직전만 깔딱 고개 작년 비해 너무 안 좋아요 올해.. 2020. 7. 10.
잔대&오리방풀&장구채& 차배암차즈기 2019.09.03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려나 싶지만 계획했던 길이라 무리해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일행들이 오지 않아 좀 기다리며 함께 꽃 보러 갑니다 잔대 마음이 쑥쑥 자라는 듯합니다 당당한 모습의 잔대 연보랏빛의 모습은 수즙은 새색시 같습니다 가녀린 줄기에서 오뚝하게 길게 솟아오른 잔대의 모습 몽우리를 아래로 쭉 주렁주렁 ,, 사랑입니다 ^^ 지난번에도 헤멧 던 아이인데 오늘도 또 이름이 기역 안나 이리저리 헤매는 ㅎ 나 아콩 오리방풀입니다 이젠 정말 잊지 말아야지~~~ㅎ 장구채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맞이해준 장구채 장구채 꽃이 이렇게 이뻤나요? ㅎ 가까이 최대한 접사로 만나봅니다 차매암차즈기 얼마 전 차배암차즈기를 만났을 때 신기한 모습에 행복했던 기역을 더듬어 보면 오늘은 굴락입니다~ 여.. 2019. 9. 3.
참배암차즈기 &활량나물& 층층꽃 & 알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 층층 꽃 층층 꽃 활량 나물 201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