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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물총새2

물총새의 하루는.. 2023.07.05 궁남지 같다가 물총새로 달렸어요 가까우니 들른거죠 느즈막한 시간 오후 물질을 그래도 좀 하더군요 아침시간보다는 못해요 그럼에도 부지런히 새끼를 위해 나르는 먹이사냥 오늘도 한참을 바라봅니다 살아있는 건 먹이지 않는다고 해요 이렇게 기절시키고 있지요 그리고 잠시 숨 고르기 한 다음 가지고 갑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들,.,, 일주일 정도 뒤면 새끼들이 나와서 같이 먹이 사냥 한다고 하네요 ^^ 가족들이 모두 나와서 놀고 먹이 사냥하는 것은 나도 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 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23. 7. 8.
물총새의 오후시간 2022.06.17 갑자기 오라는 연락을 받고 달려간 시간은 11시 도착 12시 카메라 설치 전에 두 마리의 물총새의 사랑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마리는 물고기 패대 기치고 있고 한 마리는 모라고 소리를 내는데 번역이 안되네요 ㅎㅎ 도통 알아먹을 수가 없어요 먹이는 다 먹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 듯한데. . 여전히 한 마리는 잔소리합니다 삼각대에 걸쳐놓고 바라본 물총새 첫 대면으로 정신없이 만났어요 환영식 식으로 보기는 ㅋ요란스러웠죠 아침 배불리 먹고 쉬는 타임이라나요!ㅎㅎ 물총새도 배가 부르면 나른 나른한가바요 다시 옆으로 가더니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또 모라고 잔소리합니다 하나는 듣고만 있어요 ㅎ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 열어볼게요 물총새는 유럽, 서시베리아, 몽골, 한국, 일본, 인도, 동남.. 202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