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평저수지2

노랑원추리& 산해박 &어리언꽃&칡&타래난 & 금불초 2019.07.18 올해도 그곳으로 달려간다 노랑원추리 보고 싶어서.. 색감에서 우월한 품위를 만들어 내는 아이 꽃잎의 곡선이 우아해서 자꾸 바라봐지는 아이... 한 가지 단점이라는 벌레가 참 많이 붙어 산다는 거 가장 행복한 순간 금불초 처음 만나본 아이.,.. 멍석딸기 산해박을 만나건 행운이다 모델이 고혹 적입니다 너무 이뻐요 다양한 모델을 만나서 참 감사한 날 지난번 대전에서 만나 타래 난을 요기서 산해박과 나란히 만났네요 게체 수는 이제 끝자락으로 많이 보이진 않았어요 만나고 싶어서 달려왔는데 게체 수가 없어 아쉬움 이렇게 두 아이만 만나고 돌아옵니다 가물어서 다 타 들어간 안쓰러운 마음.. 오늘도 많은 야생화를 만나며 생명의 진한 사랑을 느낀다 2019. 7. 18.
초평 저수지의 어리연꽃 그리고 농다리을 만나면서... 얼마전부터 어리연꽃 찍으러 오라고,,, 오전 시간이 잠시 나갈래 달려간 곳이 초평 저수시.. 어마어마하게 자리한 어리연꽃 정말 대단한 굴락지... 햇살 받아 유난히 빛난 아이을 담아 보고... 가을이면 낙엽이라지만 오묘하게 색바랜 잎새가 이쁘다 물이 잔잔하다 싶으면 물고기들이 와장창~~ 훼방 놓고 가는데 어째 이리 잠잠 할꼬 언능 담아야지..찰칵~ 대단한 굴락지 보호가 잘 되길 소망 해 봅니다 잎새 위에 살포시 앉은 이 아이 좀 보세요 앙증 맞앙~ 둥둥 떠내려 가다가 바위에 기대어 사는것 같아요 백로들의 쉼터 이기도 한듯 한데.,.. 아마도 먹이가 많아서 일 것 같아요 반영을 담고 싶어도 물고기들의 훼방 때문에 쉽지 않아 좀더 가까이~ 야는 유해 식물이라는데 마름... 어쨋든 꽃이 이뻐 찰칵~ 돌콩.....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