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끼리바위5

굴업도 개머리언덕의 가을.. 2022.10.27~28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곳의 가을에는 또 다른 선물 봄에 파릇 파릇했던 풀과 억새들을 진한 갈색 미소를 보여 주고 있었어요 짐을 풀고 대장님과 총무님은 남은 짐 정리 중 개머리 능선으로 가기 위해 해변가로,, 여전히 변함이 없는 철문이 그대로입니다 길에 꽃향유의 미소는 반가움 일행들은 우리를 담고 우리는 일행을 담고 ㅎㅎ 언덕은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처음 만난 영란 언니와 경미 씨 셔터 누르느라 오질 못합니다 ㅎ 눈앞에 나타난 꽃향유의 미소를 뒤로 둘 수 없어 살금 살곰 따라갑니다 꽃향유의 향에 취합니다 바닷바람에 꽃향유 향기는 그 향이 더 진하게 코 끝을 터치합니다 언니의 셔터가 나혜을 향해 있어요 ㅎㅎ 나도 언니를 향해 ㅎㅎ 예쁘다 예쁘다 .. 2022. 10. 31.
고흥 활개바위 1박2일(백팩킹) 2020 05 30~31 이른아침 05시 고문님 사무실 앞에서 출발 고흥내촌마을에서 도착 초입에 내촌마을 이라고.... 고요하고 평화롭다 농부들의 삶터 길따라 갑니다 이 길을 지나 사뿐사뿐 요기서 동네 주민분의 진입 반대 오는 분들이 쓰레기 등등 너무 지져분하게 하고 간다고 주네요 와우 다정큼나무 이렇게 당당하고 소복하게 반겨주네요 물때가 맞아서 온건데 들어가는 진입로가 좀 난해해요 갯방풍 갯방풍 갯까치수영 갯까치수영 이름이 생각 안남 ㅋㅋ 야도 생각 안남 ㅋㅋ 바다물때가 맞아야 들어가고 볼수 있는 코끼리 바위 올라서니 시야가 뻥~~~~~시원합니다~ 비가 오려는지 바람에 휭청 합니다 우리는 참 잘 놀아요~ 늘 느끼는 거지만 ... 바위가 삐쭉 삐쭉 위험해요 바다를 지긋히 바라보는 돈나무 화 초 돈나무 하.. 2020. 6. 2.
굴업도 백팩킹 첫날(덕물산&연평산&코끼리바위) 2010.05.10 금요일 섬 빽팩킹 첫날 학생회관에서 출발 고문님 산님 성태님 산 마니아님 춘숙 님 언제나님 현주언니 나혜 그리고 현지 합류 학생 1명 코스== 이장님 댁에서== 점심식사=목 거미 해수욕장 == 사구언덕=덕물산=코끼리바위==연평산==이장님 댁== 대머리 언덕으로 = 개머리 언덕= 집짓기 탠트 완성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9시 배 탑승 ㅇ우리는 대부 훼미리 3호 탑승 덕 덕도행 1차 항입니다 09;00 소야도 덕적도 자월 도을 지나 굴업도행입니다 참고로 휴일은 예매가 너무 힘들어 평일 금요일로 선택 가능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잇는 섬 중에 하나 자월도 다리 하나 연결되어 소야도 자월도 소야도 덕적도에서 내려 갈아탑니다 굴업도는 나래호 드디어 굴업도 갑니다 1시간 40분 만에 굴업도 도착 .. 2019. 5. 10.
가의도 (신진항) 충남태안군 근황면 신진도리 안흥여객선 복합터미널에서 출발 2017.4 23 아주작은 마을 주 농작은 마늘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마늘 원조가 이곳 가이도라고 주민들의 이야기... 코끼리 바위을 보기위해 마을에 도착~~왼쪽으로 능선따라 바닷가쪽으로 쭉 오르막길~ 마늘~~~ 여기 주민들의 삶의터전 제비꽃~ 시맨트길로 쭉 가다가~ 돌아서는 길목에서 오늘쪽으로~ 산행 진입로~ 길은 하나인데 희미하고~ 두릅도 지천이고~ 고사리밭을 지나면~~~~바닷가가 시야에 들오면~ 바닷가 전망에~~~~~확트인 시야~ 코끼리 바위의 모습~~~~~~근데 물이 들오고 있나바~~ 모래가 금빛~~~~ 마음이 빠지고~~~~~ 모두 한마음으로 바닷가로 내려가고~~~~~ 상철 오라방은 아직도 고사리 삼매경~ 흐흐~ 나혜준다나 모라시낭 ㅎㅎ 바.. 2017. 10. 12.
백령도 심청이 만나러 가다 (첫째날) 2014.19일 20일 (1박2일) 인천 연안 여객 터미날 (연안부두) 07시 50분.08시30분 2차례출항(약4시간) 우리는 8시 30분 글로리아 산악회에서.. 유사시에 비행기도 착륙 한다는 바다 정말 바닥이 단단합니다 우리일행 버스도 기다리네요 천안함용사들 비 첫째날은 요기까지 마치고 저녁은 회로 백령호 싱싱한 만찬을 즐기러 갑니다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