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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현삼3

토현삼&쥐꼬리망초&제주피막이& 큰피막이&들깨풀 2021. 08. 18 토현 삼이라고 제주도 야생화 하신 분이 말해주셨는데 아무리 봐도 색이 너무 진한 거예요 잎도 좀 다르고 꽃 모양은 같아요 잎도 똑같아요 ㅎ 그럼 맞은 걸까요?? 속을 들여다봤는데 역시 같아요 혹시 아시면 말해 주시면 감사해요 쥐꼬리망초 꽃말= 가련미의 극치 강하고 늠름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아요 줄기도 강하고 잎도 강해 보이고... 꽃말과 참 잘 어울려요 그래서 당신을 지켜주고 싶다는 의미랍니다 ^^ 제주피막이 큰피막이 이번 제주 출사는 이제 마무리할게요 이름을 더 공부하면 나중에 정리할 거고요 일단은 마무리하고 ^^ 혹시 틀린 부분 댓글로 남겨주세요 들깨풀 꽃말=좋은아침 2021. 8. 24.
참바위취&여로&산쥐손이풀&노루오줌&토현삼 천상의 정원 대청봉에서 만나는 야생화... 3 2021 07 24 꽃말=절실한 사랑 올해는 참바위취의 풍성한 모습이 얼마나 좋은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요즘 참 많이 가까이 느껴져요 바위에 작은 틈새이용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만들고 가지을 또 옆으로 만들어내고 아주 작은 키에 야무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히 보면 작은 솜털이 보이죠 잎은 타원형을 하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빙 둘러 있어요 변이도 많이 있다는 것도 바위 위 사진은 붉은빛을 만들어내고 이 아이는 녹색이죠 ㅎㅎ 어느 때 변이을 만들어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설악대청봉의 참바위취는 높고 큰 산이라 그런지 이 아이도 위풍당당해 보입니다 여로 꽃말=기다림 공룡능선을 바라보는 여로의 집터가 부럽습니다 ㅎ 태양은 뜨거운데 바람은 시원한 대청봉 굽.. 2021. 7. 28.
참바위취&토현삼&원추리&여로&오이풀&속단 2021. 07. 20 덕유산 평전을 거닐며 만나는 야생화 3 꽃말=절실한 사랑 7월 덕유산 평전길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참바위취 안개꽃보다도 작은 아주 여린 이 아이와 시선을 주고받기 위해 또 발걸음을 했어요 높고 높은 곳으로 가야 만나는 참바위취 큰 바위에 바짝 붙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지혜롭습니다 여러해살이풀인 참바위취는 줄기에서 가지가 갈아지고 있어요 자세히 들어다 보면 곁에 샘털이 있고요 키가 30cm 안되는 것 같아요 잎 이타 원형을 하고 있고 잎색이 변이가 있어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늘 만나게 되지요 잎 가장자리에 톱니 문향을 하고 있고요 줄기잎은 2장 아주 작아요 잎 뒷면을 보면 조금 붉은색을 띄기도 하더군요 7~8월 꽃을 피우고 꽃줄기 끝 부부분에 원추 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입니다 열매.. 202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