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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5

대흥란&산제비란&맥문동&원추리&타래난초&하늘나리 2021 ,07, 09 꽃말=삶의 의지 올해 첫 만남 대흥란 맥문동 꽃말=기쁨의 연속 선소위에 오롯이 단아하게 앉아 있어요 산제비란 꽃말=고결한 마음 올해 도살 짝 늦게 만났어요 싱싱한 모습은 좀 지난 듯 하지만 만남 자체로 행복 제비들의 비상이 멋집니다 원추리 꽃말=기다리는마음 타래난초 꽃말=추억. 소녀 하늘나리 꽃말=길들여지지 않음, 변치 않는 귀여움 비가 올 듯 말 듯 늘 그랬듯이 오고 가는 길엔 비가 와도 ㅎ 촬영 시작하면 오지 않았았지요 ㅎㅎ역시 맑은 하늘 덕분에 이쁜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다 왔어요 2021. 7. 11.
칠보치마&가는동자꽃&큰하늘나리 2021. 06. 30 수요일 이른 시간 해뜨기 전 만나면 더 좋겟지요 그래서 갑자기 부산출사 청주 언니랑 둘이서... 꽃말=절제 근데 정말 이렇게 이뻐도 되는 거니 ㅎ 왜 칠보 치마라고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봄에 피는 처녀치마 처럼 잎이 아래에 납작 퍼져 있어요 아름다운 드레스 치마같죠? 현화식 물문 백합 강 백합목 백합과 칠보치마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곧게 발달하고, 수염뿌리가 많다.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10여 장이 나와서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누런 빛이 도는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다. 잎의 길이는 8~24cm, 폭은 1~4cm이다. 꽃은 6~7월에 높이 15~55cm의 꽃줄기 끝에 노란빛이 도는 녹색의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 1)로 핀다. 열매는 익으면 벌어져 .. 2021. 7. 4.
술패랭이꽃 &일월비비추&하늘나리&좁쌀풀&미역줄나무 술패랭이꽃 꽃말=순수한 사랑 구름패랭꽃과 술패랭이꽃의 차이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장소만 다를 뿐 ㅎㅎ초보의 한계점일까요?? 숱 패랭이가 변해서 술패랭이로 불려졌다는... 구분이 힘들어 검색 다니다가 만난 글이 재미납니다 비 오지 않은 날 다시 가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일월비비추 꽃말==신비한 사랑 올해 일월비비추 핀 모습을 보지 못했어요 ㅎㅎ여기도 역시 아직 입을 다물고 있는데 ㅎ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물방울은 선물 하늘나리 하늘나리 꽃말 =변치 않는 귀여움... 하늘나리는 역시 비가 주룩주룩 ㅎㅎ 그럼에도 당당합니다 산단(山丹)·뇌 백합(雷百合)·하눌 나리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구형이며 흰색이고 다른 나리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 줄기는 곧게 30∼80cm .. 2020. 7. 14.
날개하늘나리& 하늘나리 2020 07 12 일요일 비 오는 날 날개 하늘나리 꽃말 ==열정 비가 우두둑 ㅎㅎ안개로 앞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날개 하늘나리를 연상한 내를 하늘도 시샘한건지... 그럼에도 싱그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됩니다 이 아이는 해발 1,400m의 높은 산 능선부에서 자라고요 한반도 중부 이북에 자생하며 일본, 만주, 아무르 등에 분포하고 있지요 한국에서는 강원도 오대산, 설악산, 태백산, 대암산 등 강원도 이북 지방에 주로 분포하기도 하고요 덕유산, 보현산 등지에서도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진 않지만 그 우아함이 이곳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으매 존재감 왕입니다 좀 더 바라보고 있으면 좋겠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역시 고산은 고산이구나 싶어 우산이 뒤집이고 몸.. 2020. 7. 13.
범꼬리 &넓은잎 잠자리난초&잠자리난초 &선백미(노랑)선백미(자주)하늘나리 2020 06 27 증평에서 합류 대장님= 차에 한숙선 언니 나혜 들장미님 차에 =산책님 초원님 망향제로 달려갑니다 범꼬리 꽃말==키다리 도착하니 운무도 햇살도 없는 그런 날... 그럼에도 오랜만에 범꼬리를 보니 행복지수 상승 만향제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을 사진으로 담고 난 또 그 사진을 담아본다. 산책님 집중모드... 가랑비가 부슬부슬.. 범나비도 함께한 시간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넓은잎 잠자리난초 이곳이 정말 보물 창고 당당하고 은은한 매력 간간히 햇살을 기다려보지만 ㅎㅎ무리 그래서 찰칵 싱그러워서 너무 이쁜 아이 그리고 만난 아이 박새 박새 꽃말==진실 독초라고 해서 쉽게 손을 타지 않은 걸까 유난히 개체수가 많아요 백합처럼 색감이 유아 하고 당당한 모습에 이끌이네요 독초라고 하기엔 아까..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