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04
처음으로 찾아본 곳
빠담빠담촬영지
비가촉촉히 내린 다음날 운무가가득할거라고
이른 새벽부터 달려갔는데
애들말로 꽝이다 ㅎ
얼마나 진사님들이 많이 오시는지
초보는 어리버리 난감합니다
풍경정말 초보라 ㅎㅎ진사님들 셔터소리가
귓가에서 철석철석
ㅋㅋ
암튼 푸른초원을 보는 즐거움만은 최고였어요
저만치서 운무와 빛내림만이
기대을 접었다 펼첬다
기다림이 이어집니다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싶어 ~~~~
어느 가수의 유행가처럼 아름다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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