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21
낳은 지 3일 되었어요
근데 아직 눈을 뜨지 못했지요 ㅎ
엄마~~~~~~~~~~~~하면
달려와서 맘마 주는 모정
먹이 하나 들고 고민하는 엄마 ㅎㅎ
그리고 또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먹이 사냥하러
이제 4마리가 다 일어났네요 ㅎ
잠시 후 내가 아래서 세차 했더니
경계를 합니다
새끼 앞에서 꼼짝 안 해요
그래서 잠시 쉬면서 살폈더니
어디론가 다녀오더니 잔뜩
먹이을 가져왔네요 아빠일까요?? ㅎ
집을 빙 돌면서 집 청소 중 ㅎ
온갖 똥을 바닥에 던집니다 새끼들 똥 같아요
그리고 또 먹이고
또 청소하고
잠시만 쉬면 아가들은 엄마 아빠를 부르네요
눈을 뜨면 좀 조용해지려나요?? 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아가는 달라하고 엄마는 츠다만 보고 ㅎㅎ
엄마와 아가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
잔잔한 감동을 맘껏 먹으며 촬영해 봤습니다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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